꿈 해몽

다이슨 슈퍼소닉의 스타일링 체험기/ 파미에스테이션/ 다이슨 수퍼소닉 헤어스타일링/ Dyson Supersonic/ 본문

생활속 정보

다이슨 슈퍼소닉의 스타일링 체험기/ 파미에스테이션/ 다이슨 수퍼소닉 헤어스타일링/ Dyson Supersonic/

Thogson 2017. 4. 25. 16:34
반응형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이입니다. 다이슨 수퍼소닉 경험해보았습니다. 어디서 했냐구요? 지금 딱 다이슨 수퍼소닉 스타일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실, 광고 몇 번 본 게 다이슨 수퍼소닉에 대한 지식의 전부랍니다. 헤어드라이기인데 새로운 기술을 접목했구나 정도? 근데 팝업 스토어 행사를 통해서 다이슨 수퍼소닉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배운 것들 느꼈던 것들 포스팅에 올리니까 잘 봐주세요.

[다이슨 스타일 팝업 오픈 안내]


다이슨 만의 다양한 기술과 

슈퍼소닉의 스타일링 체험을 한 곳에서 즐겨보세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신세계 파미에 스테이션 1층

다이슨 스타일 팝업에서 만나요!

이렇게 현장에 가니까, 디자이너 선생님이 시연자를 상대로 시연을 해주고 계시네요. 다이슨 수퍼소닉을 통해서 스타일 연출법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답니다.

다른 색, 다이슨 수퍼소닉입니다. 개인적으로 하얀색이 젤 예쁘네요. 블랙은 좀 투박하고, 자주빛인지 분홍색인 메인 색은 좀 촌스러웠던.

제일 맘에 들었던 하얀색 다이슨 수퍼소닉, 갖고 싶었어요. 가격은 다들 잘 알고 계시죠? 전 다이슨 젯엔진 적용한 가전들의 특허가 끝나면 살지도 모르겠어요? 한 20년 후인가요? ㅋㅋ

이게 다 얼마야.. 대당 50만원인데 ㅎㄷㄷ. 그런데 한대 가져가면 티가 나게 가지런히 정렬되있답니다. 

이렇게 가지런히 정렬되었어요. 뭔가 다이슨 수퍼소닉의 가운데가 뻥뚫는 느낌을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다이슨 수퍼소닉 사용방법 리뷰입니다.

사실 생김새는, 너무나도 심플하여 알고 계신 그 모양입니다. 도넛같은 가운데 속이 뻥뚫려 있고요. 신기하게도 팬도 없이 바람을 일으키는 원리입니다.( 다이슨 가전의 후덜덜한 가격의 주범 아닐까요?) 어쨋든, 동그란 본체에 오른쪽 빨간 버튼은 온도 조절(60도, 80도, 100도)이 가능한 버튼, 반대는 풀량(3단계)조절 버튼이랍니다. 손잡이 부분에 전원 버튼과 일시적으로 온도를 차갑게 낮추는 버튼이 맨 아래 달려있습니다.

다이슨 수퍼소닉의 필더입니다. 팬이 손잡이 내부에 있고, 손잡이 아래있는 구멍으로 공기를 마치 비행기 엔진처럼 빨아드린답니다.

필터는 이렇게 탈부착이 됩니다. 닦아서 쓸 수 있어서 영구적이라는 점을 어필해 주셨습니다.

다이슨 수퍼소닉의 친구들 헤어 키트? 삼총사압니다. 옆에 두개는 너무 흔하게 생겼죠?

이렇게 분수대 같이 생긴, 해어 킷이 다이슨이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했답니다. 헤어 볼륨 업하는 데 탁월하다네요. 과연?

연출 방법은 송혜교씨가 직접나오시는 광고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 헤어 킷을 머리에 얹어서 수퍼소닉을 틀고, 머리에서 빙글 빙글 돌려주면, 머리 볼륨이 짜잔하고 생깁니다. 헤어 볼륨 올리는게 무슨 대수냐 하시겠지만, 정말 편리하게 볼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강점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머리 만지시는 분은 공감가실 겁니다.

여성분들은 이렇게 긴머리를 동그란 헤어 킷에 얹어주면 머리가 픽스됩니다.

저도 직접 시연해봤는데요.

평소엔 받지도 못할 디자이너 두 분께 케어 받았답니다. 이런 호사를 ㅋㅋㅋㅋ

저도 동양인 두상의 전형적인, 뒷통수 납작이와 윗머리 꺼짐이 심한데요. 그 부분에 다이슨 수퍼소닉과 둥굴 넓적 헤어킷을 잠깐 빙글빙글 해주니까 이렇게 모양이 이쁘게 볼륨업됬어요.

이렇게 됐어요. 홍보하는 건 아니구, 있으면 매일 간편하게 머리 볼륨업하고 나갈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정돈안된 새치 머리에도 이렇게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시네요. 탐나는 아이템인 다이슨 수퍼소닉, 가격만 아니라면 하나 갖고 싶을 분입니다. 어떤 분이 그러더라구요. 다이슨 수퍼소닉 가격에 뒤 0빼야 뒤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