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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베이글 뮤지엄 대기 시간 웨이팅 어떠한가? 맛과 가격 리뷰

Thogson 2023. 4. 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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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이 이 가게의 등장으로 떠들석했는데요. 바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입니다. 한동안 극심한 웨이팅으로 먹을 수조차 없었던 베이글의 성지였습니다. 베이글 유행의 신호탄이 되었던 가게이기도 하지요. 지금은 베이글 전문점이 꽤 생겨났기도 했고 유명세를 탄지도 시간이 경과되었기에 웨이팅이 그리 심하지 않았습니다.
 

1. 런던 베이글 뮤지엄 대기 줄 & 대기 시간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삼청동에서 현대 건설 본사로 넘어가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앞으로 한때 유명했던 잠봉붸르가 유명했던 소금집도 있지요. 바로 맞은 편입니다.
 

 
일단 웨이팅을 하는 구조입니다. 직원이 나와서 테이크 아웃을 한 건지 매장을 이용할 건지 묻더군요. 매장을 이용할 경우 옆으로 빠져서 자리를 기다리게 됩니다. 테이크아웃 웨이팅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방문한 날이 일요일이었고, 오후 4시~5시 사이였습니다. 20분 안쪽으로 베이글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2. 런던 베이글 뮤지엄 내부

가게 안도 사람이 참 많고 북적입니다. 모두가 베이글을 고르기에 한참인 모습입니다.
컨트리함이 묻어나는 가게 인테리어.

한켠에서는 베이글을 굽고 있지요.
 

3. 런던 베이글 뮤지엄 베이글 종류

방문한 시각이 늦었던지라 동이난 베이글고 많았습니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베이글이 나올 때가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네요. 가장 먼저, 페페로니 할라피뇨 치즈 베이글과 바질 베이글입니다.
블랙 올리브 베이글, 어니언 베이글, 피그(무화과) 베이글이 있었다네요. ㅎㅎ 남은 게 너무 없었어요.
토마토 허브 베이글입니다. 그리고 플레인 베이글입니다. 저는 플레인글 골라보았어요.
만든지 시간이 상당이 지나보였던 베이컨 포테이토 샌드위치.
시나몬 베이들, 쎄서미 베이들, 다크초콜렛 베이글고 있었네요.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이 갓나왔어요. 
 

4. 런던 베이글 뮤지엄 크림치즈

베이글을 고르고 나면 빠르게 크림치즈를 스캔해야합니다. 영문으로 쓰여있어서 알아보기도 힘들어요.
레몬 커드 크림 치즈, 라즈베리 홈메이드 잼 크림 치즈, 살몬 케이퍼 크림치즈에서 연어 케이퍼 크림치즈를 골랐죠.
 
피크 & 월넛 크림치즈, 얼그레이 밀크잼 크림치즈, 블루베리 콩포트 크림피즈, 바질 페스토 크림치즈도 있네요.

 
바질 페스토 크림치즈 옆에는 베이컨 어니언 크림치즈가 있어요.

플레인 크림치즈도 구매가능합니다.


 

5. 런던 베이글 뮤지엄 메뉴 가격 및 맛

이렇게 구매했고요. 플레인 베이글 3.8 토마토 베이글 4.7이에요. 크림치즈는 4.8인데 작은 거기준. 살몬 케이퍼 크림치즈는 두배 사이즈로 8.5입니다. 가격 무지 비싸용 ㅎㅎ
이렇게 포장해서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섭취!
크림치즈는 이렇게 구매했어요. 베이컨 어니언과 살몬 케이퍼 크림치즈. 크림치즈 양이 사실 많아요. 살몬 케이퍼 크림치즈로 3개까지 커버 가능합니다.
 
플레인 베이글이에요. 기본을 먹어봐야겠죠. 베이글이라기엔 질긴 식감이 많이 배제된 동양인에게 특화된 부드러운 베이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기존 베이글이 더 익숙했어요. 부드러워서 아이들이나 장년층이 먹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크림치즈와 조화가 너무 좋았어요. 크림치즈가 맛있어요. 특히 연어 케이퍼 크림치즈.


저는 그렇게 큰 인상을 받진 않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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