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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 전시]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Thogson 2020. 9. 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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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산 아이파크에서 스폰지밥 전시회를 하길래 가봤어요. 6층이 었던가 팝디스퀘어이서 볼 수 있었어요. 
네 용산 아이파크 몰 6층 장난감 엄청 많고, 프라모델 엄청 많고, 닌텐도 스위치 등 천국 나오는 데로 들어가시면 팝디스퀘어가 나와요. 거기 않에 정글 짐, 다양한 굿즈들도 많더라구요. 예전엔 지브리 토토로 매장이 있었던 것 같은데 스폰지 밥으로 바뀌었나봐요.
스폰지 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아이보다 어른이 더 많다는 건 ㅋㅋㅋ 입장료 만 3천원이었습니다. 

 

성인: 13000원 청소년: 10000원입니다. 발권은 현장에서 발권 가능해요.

 

입구, 거대 스폰지 밥이 비누 거품을 불어줍니다. 스폰지 송 세대 있나요? 공감 좀 ㅎㅎㅎ
들어가기 전에 입장객으로써의 주의!는 전시회지만 전 구역이 포토스팟이라는 것. 감상을 하려가 가시는 분은 평일 한산한 시간을 이용해주세요. 사진 찍으러 가시는 분이 태반이에요. 그래서 엄청난 줄이 발생해요. 하지만 구경만 할꺼면 스킵스킵!
사진찍은게 이것밖에..
천진난만한 스폰지밥처럼 살 수 있을까?
행복을 찾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장 전에 체온도 측정하구요.
스폰지밥 안내문
팜플렛. 결국 구겨져서 버렸어 ㅠㅠ
들어가 볼까요. 안에서 사진 많이 안찍었어요. 전 구경하러 간거라서. 여러분의 상상력을 도모하고자(이미 다른 블로그에서 포스팅 보셨겠지만) 케릭터들의 디테일은 꽤 괜찮구요. 같이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배경은 좀 디테일이 떨어져요. 게살버거집 기억에 남네요. 만화에 나오는 공간이랑 최대한 비슷하게 해놨어요. ㅋㅋ 그리고 스폰지밥에서만 탈 수 있는 수중 자전거 타보았어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추억이 된 것 같네요.
시작을 알리는 네모네모 스펀지 밥 네모네모 스펀지밥
이런 퀄리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스폰지밥 비누 만들수 있는 체험 부스에요. 패스~
그리고 나오면 스폰지밥 굿즈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스폰지밥 카페도 있어요. 사실 여기가 더 인상 깊었어요.
근데 딱히 구미가 당기는 메뉴는 없더라구요.
내 어린 시절 한켠의 스펀지밥 즐거웠어~~~~~영원히 행복해줘!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이런 말이 기억에 남네요. 사랑하는 친구에게
너가 있어서 행복하다구.
너가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싫다고. 
참 흔한 말인데, 나이 먹고 다시 보니 새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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