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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5 단계에도 앉을 수 있는 카페/ 플랩잭 팬트리Flapjack Pantry/ 아메리카노, 블루베리 팬케이크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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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5 단계에도 앉을 수 있는 카페/ 플랩잭 팬트리Flapjack Pantry/ 아메리카노, 블루베리 팬케이크 리뷰

Thogson 2020. 12. 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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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카페에서 앉아서 마실 수가 없죠. 모임을 가질 수 없게 많드러 놨어요. 이 모든 코로나의 원흉. 하지만 식당에서는 앉아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아이러니함. 제도라는 것이 언제나 맹점이 존재합니다. 브런치 가게는 사업자를 식당으로 내는데요. 커피를 팔기 때문에 카페 분위기에서 이 난리에도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비난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홍대 연트럴 파크로 쭉 들어오시면, 경성고등학교 사거리에서 꺽어서 들어오세요. 그럼 잭앤팬트리라는 로컬 브런치 레스토랑을 만나실 수 있어요. 거기서 시킨 블루베리 팬케이크. 디스플레이가 예술입니다.
lay flat으로 찍어 봤는데요. 더 맛있겠죠? 맛은 휘핑크립이랑 곁들여 먹으면 정말 부드럽고 단 팬케이크랍니다. 아메리카노와 정말 잘 어울려요.
팬케이크는 3단계이고요. 사이 사이에 블루베리가 껴있어요.
첫눈처럼 슈가 파우더가 팬케이크 위에 뿌려져 있습니다.
메이플 시럽은 이만큼만... 좀 많이 갔다 주서야지........ 아쉽더라구요. 더달라고 해도 이만큼 가져다 주더라구요. 속터졌어요. 다른 브런치 집들도 이래서, 자포자기.
커피는 따아 시켰고요. 맛은 커피 전문점만큼은 아니지만 디저트 한가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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