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솔레뷰 호텔 부분 오션 디럭스 더블룸 영종도 파티룸 서해 일출

안녕하세요. 영종도 구읍배터로 바람 쐬러 갔습니다. 그때 이용한 숙소 호텔이 바로 오션 솔레뷰 호텔입니다. 외관이 멋져서 언제 한번 이용해봐야지 했는데, 이참에 투숙해보았습니다.

외관 전면입니다.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객실이에요.

 

측면 외관입니다. ㄱ자 건물인데요. 측면 객실은 부분 오션뷰입니다. 하지만 야경이 참 예뻤습니다.

 

프론트이지만, 상주 직원은 옆에 카페에서 체크인해줍니다. 야간 시간에는 상주해 있지 않다고 고지해줘요. 저렴함을 최대 장점으로 볼 수 있는 이 오션뷰 호텔 ㅎㅎ

 

체크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할 수 있게 했지만, 기기가 정상작동 하지 않아서 결국엔 직원이 체크인해줬습니다. 카드키는 2개 줍니다.

 

로비 옆의 카페입니다. 그리고 이 호텔의 로비는 해당 건물의 뒷면에 출입구가 있습니다. 앞에 상가에서 헤메지 않으시길 바래요.

 

물론 주차장으로 진입하시면 로비 엘레베이터로 들어오실거에요. 주차도 건물 뒷편에 출입구가 있습니다.

 

14층 측면 부분 오션뷰 배정받았어요. ㅋㅋ 주말 가격이라 오션뷰 객실의 평상 가격을 넘어버리네요. 오션솔레뷰 호텔의 특장점은 바로이 테라스. 겨울이라 바로 문닫았습니다. 이 호텔은 장기 투숙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더블룸 객실 내부입니다. 신축이라 깔끔함이 강점이에요. 하지만 마감재들이 비싸보이지 않는 느낌이라 금방 닳고 닳을 것 같아요. 가능한 빨리 이용하시길 ㅋㅋㅋ. 기본적인 3성급 어메너티를 갖추고 있습니다. 

 

 

복도. 조선의 전형적인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오션 솔레뷰 부분 오션뷰 더블룸의 전망입니다. 사실 처음에 실망 많는데요. 해기 지니 진가를 발휘합니다. 오션 뷰는 밤이 되면 칠흑의 밤바다 아닐까요. 야경이 정말 이뻤어요.

 

 

베드의 컨디션을 볼까요? 베드는 조금 딱딱한 양산형 메트리스로 보였습니다. 베게는 푹신한게 2개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베게는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옆에 테이블엔 인터폰이 있어요.

 

 

 침대 옆은 클로젯이 있습니다. 이 호텔은 레지던스로 순장 인테리어이기 때문에, 북박이 장 같아요. 그래서 북박이장 전자레인지도 옆에 있어요. 모든 가전에 빌트인이에요.

 

 

천장형 에어컨입니다.

 

 현관쪽 클로젯, 수납장 공간이 많이 있어요.(레지던스 형)

 

ㅋㅋㅋ 냉장고가 미니바가 아니에요. 장기 투숙을 위한 상부 하부 형 냉장고입니다. 그 안에 귀엽게 무료 생수가 2병이 있어요.

 

키친이 있습니다. 취사는 불가이지만, 모든 가전에 바로 작동 가능할 정도에요.

 

바닥은 제일 깔끔한 마루 바닥입니다. 근데 솔직히 바닥 청소 재대로 하겠어요? 매번.. 좀 끈적였던 느낌.

 

 

인터폰 시스템. ㅋㅋㅋ 여기가 바로 내집마련. 모델하우스에 투숙하는 느낌. 색달랐어요.

 

그리고 현관 옆에는 미니미니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콤팩트. 샤워부스입니다. 

 

 

 

샤워부스에서 바라본 세면대와 변기 공간입니다. 여유로울 틈을 주지 않아요.

 

광각으로 찍어도 들통나는 비좁음. 그래도 혼자 살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