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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가족과 함께 외식하기 좋은 식당 대관령 자연샤브샤브입니다. 버섯이 정말 맛있는 곳이에요. 장사를 오래했는데요. 그만큼 맛집입니다. 이렇게 병째 나오는 버섯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여기서 처음 봤어요. 샤브육수 대령이요. 버섯과 야채가 정말 무식하게 많아요. 다른 기본 찬도 맛깔납니다. 사장님이 하나하나 해주십니다. 이게 바로 노루궁뎅이 버섯 효능 한번 볼까요?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1. 염증 억제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라딘의 생성을 막아주며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여 염증을 억제한다. 또한 염증이 발생하였을 때 생성되는 사화질소의 발생을 감소시켜 준다. 2. 치매예방 치매에는 신경 세포가 관여를 하는데 노루궁뎅이버섯을 꾸준히 먹게 되면 HECCN이라는 물질이 신경 세포가 재생하는 것을 활성..
연트럴 파크에 있는 무무 닭갈비에 다녀왔어요. 지나갈 때, 2층에 보이는 창문을 통해 나도 먹고 싶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가게 내부는 이렇습니다. 테이블 기본 세팅은 이렇습니다. 저 무채가 참 맛있어요. 여기만의 톡특한 반찬인데, 닭갈비를 여기에 또 담궈서 먹어요. 막국수도 같이 나옵니다. 막국수도 참 맛있더라구요. 드디어 등장한 닭갈비입니다. 고구마와 떡 사리가 눈에 보여요.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주시면서 말도 걸어주십니다. 여기 닭갈비 참 맛있어요. 근방에서 닭갈비하는 가게가 여기밖에 없는데 맛있게 하네요. 다 먹었구요. 볶음밥을 이렇게 누름으로 해주세요. 이게 맛 포인트. 치즈도 들어가있죠?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성신여대와 안암 쪽에 저렴하면서 맛있는 고깃집이 많지요. 가맥집, 실비집 여기에 다몰려있어요. 그 중에서 서울 껍데기를 가보았답니다. 불판이에요. 서울껍데기의 특징은 이 고사를 같이 구워서 먹을 수 있다는 거에요. 하지만 고사리가 기억날 정도로 맛있는지는 의문이에요. ㅋㅋ 콘샐러드 당연히 맛있구요. 파무침이 맛있었답니다. 여러 접시를 먹었어요. 생삽겹살 주문했어요. 2인분이에요. 배운 사람처럼 삽겹살의 지방 부위부터 시어링 들어갑니다. 콩나물을 곁들여봤는데, ㅠㅠ 조금 늦게 투입시키세요. 타요타요. 통삼겹은 언제나 옳습니다. 맛있었구요. 막고기도 주문해봤어요. 이건 좀 아쉽더라구요. 수분이 다 날라 가는게 보이시나요. 육향이 안느껴졌던. 그리고 냉삼도 시켜봤습니다. 냉삼 쏘쏘에요. 소금 후추로 간을 했어..
방이 샤브 칼국수 가보았답니다. 근데 여기는 등촌샤브 칼국수랑 메뉴랑 똑같아요. 맛도 똑같음.ㅋㅋㅋ 테이블 세팅인데요. 동치미가 나오더라구요. 동치미를 좋아하는 저는 맛있더라구요. 가게 모양새입니다. 샤브샤브를 즐기기 위해 세트로 시켰어요. 고기도 같이 나와요. 볶음밥 거리에요. 미나리가 둠뿍 올려진 방이 샤브 칼국수입니다. 맛과 냄새가 등촌칼국수에요. 고기 한판더 시켰어요. 이렇게 먹고. 저렇게 먹고. 칼국수 담가 먹을 차례에요. 여기 면이 맛있어요. 방이 샤브 칼국수에서 제일 맛있는 파트는 바로 이 볶음밥이지요. 어느 지점을 가도 맛있어요.
성신여대 고려대 안암 쪽에 고기 맛집 불타는 소금구이 다녀왔습니다. 가게 내부는 이래요. 테이블 세팅입니다. 쌈장, 젓갈?, 마늘. 김치, 명이나물, 콩나물이 제공되어요. 된장찌개는 이렇게 나옵니다. 된장찌개가 맛있어요. 여기. 쌈채소. 양파 샐러드에요. 어느 고기에나 어울려요. 드디어 주인공 주먹고기가 나왔어요. 여기 주먹고기가 제일 맛있어요. 육향도 진해요. 삼겹살 굳이 안먹어도 될 고기 맛이 좋아요 여기. 불이 좀 약했어요. 고기는 두꺼워요.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답니다. ㅋㅋㅋ 인내력이 필요했어요. 고기는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항정살이에요. 껍데기가 붙어있는 항정살입니다. 두번째로 불판에 올려 놓고 먹었지요. 익어 가면서. 얼굴도 화끈. 항정살 맛이 좋았어요. 고소한 맛이 강해요. 껍데기가 붙어있..
이번에는 이비스 스타일 명동을 이용해 보았네요. 이비스 타이틀답게 서비스는 콤팍트하면서 룸 컨디션은 쾌적했아요. 마음에 들었던 호텔. 1층 로비입니다. 딱 이비스 스타일의 알록달록 모던한 인테리어. 살짝 동남아 비즈니스 호텔 같기도 하고, 이국적이에요. 로비에서 간단하게 설명받고, 사인했어요. 모든 일회용품이 추가적으로 구입해야 한다네요. 뭐 저렴해서 사서 썼어요. 이런 거 싫으신 분은 미리 준비하기! 카드키 2개 줬어요. 1개주면 정말 불편한데, 나름 서비스 괜찮는 이비스 스타일 명동. 스탠다드 더블룸 예약하고 배정받아서 들어왔습니다 호텔룸의 전경이에요. 좁은 공간임에도, 탁 트인 전망. 최소화된 가구로 실질 공간은 쾌적했어요. 그리고 화장실 부스 쪽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복도가 넓어 보이는 효과까..
호텔 마누입니다. 위치는 서울역 그리고 서울로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호텔이에요. 외관이 특색있는 호텔이라서 언제 꼭 이용해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이용해 봤네요. 호텔 마누는 서울로에 바로 붙어 있어요. 물론 1층에서도 들어 갈 수 있는데 로비가 서울로와 연결된 2층에 바로 있어요. 이렇게 서울로와 연결되어 있는 호텔 마누. 이색적이에요. 호텔 프론트는 2층에 있습니다. 2층에 한켠에 프론트와 휴식 공간이 좁게 있어요. 저 뒷편은 주점. 카드키 받았아요. 카드로 엘레베이터 움직일 수 있어요. 1개밖에 안줘서 난감하더라구요. 배달음식 받으러 갈 때. 스탠다드 더블오 예약을 했어요. 1003호로 배정 받았습니다. 스탠다드 더블룸 전경입니다. 전체적으로 베이직 톤의 고급스러운 호텔 룸이었어요. 그치만 방크기..
-> 슈페리어 더블로 업그레이드해줌 인사동과 광화문에 입지한 종로 아벤트리 호텔입니다. 관광하기 딱 좋은 호텔이에요. 늘 지나가보다 이용해보았어요. 연식이 오래된 호텔이지만, 깔끔하게 관리된 느낌입니다. 1층 로비에요. 정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올 것 같은, 한국적인 인테리어. 꽤 작아보이는 빌딩인데, 로비가 넓직해요. 이 호텔의 층 구성이에요. 지하에 조식당이 있어요. 저는 스탠다드 룸이 만실이라며, 룸을 업그레이드해주셨어요. 이럴 때 기분이 상당히 좋죠. 기대를 안고 들어간 슈페리어 1209. 물리키 잠금장치도 있어요.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넓은 룸을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바닥은 카펫이에요. 그리고 방 쭉 둘러서, 테이블이있고, 소파는 아니지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창가 쪽에 있어요. 뷰는 ㅋㅋ..
종로 3가 쪽에서 가까운 리안 호텔입니다. 워낙 골목 변에 있는 호텔이라 찾아가는 게 쉽진 않지만, 룸컨디션이 좋았던 호텔입니다.(5년~6년 전에 이용했던 기억이 좋아서), 하지만 이젠 연식이 느껴지네요. 주차장 완비! 입구로 들어가겠습니다. 좁은 부지에 들어선 미니 호텔이기에 구조가 특이합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 프론트에서 체크인도 심플. 예전에 이용했을 땐, 더 좋은 룸 컨디션이 었나봐요. 스탠다드 더블룸은 많이 베이직했네요. 그치만 같은 성급 대비, 소파도 있음. ㅋㅋㅋ 소파, 음식 먹기 좋았어요. 스탠다드 더블룸 전경이고요, 미니 호텔 치곤 방이 좁진 않아요. 이게 여기의 제일 큰 장점이에요. 바로 맞은 편에 티비가 있구요. 그리고 리모콘. 체널 다 나와요. 호텔에서 침대 보는게 제일 재미이죠 ..
우도에서 하루종일 관광을하고, 숙소에 돌아오니 저녁 먹을 기운이 없어서, 포장해왔는데요. 물회야라는 해산물집이었습니다. 해물모둠물회 13000원이었습니다. 얼음은 가져오면서 많이 녹았어요. 국물의 간이 좀 맹맹해 진걸까요. ㄱ 속재료는 한치,,,만 보였던 것같에요. 국물이 물회집의 새콤 달콤이 아니라 고추장 풀어낸 맹탕이라 좀 아쉬웠네요. 밑반찬은 맛있더라구요. 무말랭이인데, 맛있었어요. 밑반찬을 많이 주시네요. ㅎㅎ 밥도 맛있었어요. 주인공이 많이 아쉬웠다는 게
서귀포를 여행하면서 올레시장을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올레시장에서 먹을 거리고 많고, 제주 동문시장이랑 아이템 겹치는 것도 있고요. ㅎㅎ 위에 보이는 계란전복 감밥이에요. 줄서서 먹더라궁. 맛은 전복 게우 향은 크진않고, 계란 향이 주입니다. 양념 오징어를 얹어 먹으면 간이 딱 만장요. 가격은 8000원. 올레시장에 있는 떡볶이 집에서 모닥치기를 포장해왔어요. 10000원에 떡볶이 김밥, 순대, 튀김만두로 많은 구성을 해서 제공해주시더라구요. 맛은 평범한 분식집 맛이었습니다. 김밥 순대, 간도 주셨어요. 튀김만도, 간튀김도 있었는데 서비스로 주신듯해요.
미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월정리 해변의 고기국수집입니다. 월정리 주변에서 고기 국수를 깔끔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여기 한곳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다른 데는 많이 로컬하더라구요. 인테리어가 카페같아요. 앞에 수조도 있고요. 미녀 국수의 메뉴입니다. 밑반찬, 무피클, 김치, 마카로니 샐러드 얼큰 고기 국수입니다. 굉장히 얼얼했던 맛이었어요. 짬뽕과는 결이 다르고요. 계란이 있어서 매운 기 잡으며 먹을 수 있었어요. 국물이 많이 맵기 때문에 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국수에요. 고기국수인데요. 고기 국수는 어딜 가도 맛있는 것 같아요. 저 돼지 육수에 김가루의 조합이 개인적으로 맛있더라구요. 면도 중면을 사용하시더라고요. 부드럽게 넉넉히 먹었습니다. 고기국가 좋은게 고기가 많아요. ㅎㅎ ^^ 다양한 국수가 있..
월정리 해변에서 맛있는 솥밥 요리를 제공하는 "담백"입니다. 젋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식을 파는 식당이에요. 솥밥이 메인이라 맛있는 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활전복을 사용하세요. 월정리 해변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뷰와 좌석. 뭔들 맛이 없을까요. 분위기가 환상적이었고, 여행왔다는 기분을 재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첫번째 메뉴는 전복 솥밥입니다. 전복살만 토핑되어 있는 게 아니라, 게우 소스로 밥이 양념이 되어 있어요. 이렇게 솥밥이 게우의 색을 띄고 있고, 전복 살과 함께 게우 양념이 얹여져있습니다. 게우의 맛이 담백하고 맛있었고, 살짝 그을린 밥이 풍미를 자랑하더라구요. 사실 이 솥밥 정식에서 제일 맛있었던 친구는 이 된장찌개.... 아 진심 맛깔났어요. 여기에 햇반이어..
성산읍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는 로컬 맛집, 오조 해녀의 집입니다. 전복죽 전문점이에요. 안가볼 수가 없어서 전복죽 한그릇하러 갔답니다. 해녀분들이 정답게 맞아주시는 오래된 식당이에요. 전복은 완도산이래요 ㅋㅋㅋ 전복죽을 시키면 제공되는 밑반찬들입니다. 톳무침, 미역무침이 나오는데, 해초향이 강합니다. 압력밥솥의 "추~" 소리를 들으며 기다린 전복죽이 나왔습니다. 따뜻함을 넘어 매우 뜨거웠어요. 밥알이 보이시나요. 죽의 맛은 생각보다 싱겁고 섬섬한 맛이에요. 그렇다고 전복 게우의 비린향이 나진 않아요. 더도 덜도 딱 맞는 할머니가 만들어 준 정성 죽입니다. 전복이 중간중간 들어있어요. 많이 들어있진 않습니다. 참기름을 첨가하면 더욱 풍미가 살 것 같았어요.(따로 달라고는 안했네요.) 제주도를 처음 접해보는..
휴가의 느긋함을 만끽하며 늦은 브런치를 하러 숙소 옆에 성산 보말 명가에 갔습니다. 고즈넉한 한옥과 야자수가 이이러닉한 인상을 자아냅니다. 보말로 만든 음식은 어떨가 하고 먹어보았어요. 식당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참 깔끔했어요. 음식도 그만큼 정갈했습니다. 주차장도 넉넉해서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밑반찬이 정갈합니다. 깍두기는 달착지근하더라고요. 돈베고기와 어울릴 부추파김치와 김치. 파김치는 간이 맛깔났습니다. 양념장들. 돈베고기가 나왔는데요. 참 정갈하죠? 맛도 고소하고 식감이 보들보들하게 제대로 삶으셨더라구요. 돼지고기의 지방의 고소함을 재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돈베고기 삼합을 하면, 환상~ 돈베고기가 미식의 세계로 안내했네요. 그리고 먹었던 보말죽입니다. 전복죽과 모양새가 흡사하지요? 그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