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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군산 버스터미널 기사님 식당 리뷰/ 간장 게장 & 꽃게 된장 찌게
안녕하세요. 살림 똑순이의 군산 여행 마지막 코스, 군산 버스 터미널 근처 기사님 식당 리뷰입니다. 원래는 군산 뚱보식당에서 마지막 전라도 백반을 먹으려했는데, 장사 안한다고 하대를 받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서울과 같은 고객 서비스를 바라시면, 마음에 상처 입으십니다. 어쨌든, 시간이 긴박한 관계로 버스 터미널 근처의 기사 식당을 방문했고요. 거기서 맛봤던 전라도 밥상이 맛있었기에 후기 올립니다. 감상해주세요. 간판도 없어서 이름이 없어요. 군산 버스 터미털 근처 기사님 식당입니다. ㅎㅎ 느껴지시나요. 벌써부터 시골 할머니 댁에 온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위치는 눈에 띄니 찾기 쉬우실 거에요. "방에서 영업합니다."가 무슨 의미인 줄 몰랐어요. 들어가기 전까진. 일반 가정집에서 영업하신다는 소리 같네요...
없는 살림에 여행
2017. 3. 9.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