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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신메뉴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샹그리아 레드티입니다. 저는 이게 와인으로 만든줄 알았어요. 샹그리아 맛있잖아요. 잘하는 데는 진짜로요. 좀 먹고 실망했네요. 레드티로 샹그리아 흉내만 낸 음료였네요. 일단 보시죠. 이렇게 3개 시켰습니다. 하하. 색깔은 참 이쁘죠? 위에 과일이 동동 떠 있는 게, 무더운 오후에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똑순이의 다른 스타벅스 음료 리뷰도 봐주세요! Starbucks green tea Frappuccino grande light version 리뷰 난리난 스타벅스 아이스 슈크림 라떼 벤티 리뷰 여름 음료는 패션후르츠 레몬네이드 & 쿨라임 피지오! 샹그리아 레드티의 3단 레이어입니다. 아래서부터, 오렌지주스, 레드티, 과일입니다. 색이..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무더위가 6월부터 시작이네요. 진짜 길바닥을 조금만 걸어도 땀이 삐질삐질 찐덕찐덕 불쾌지수가 정말 와장창인데요. 이런 무더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적격이지만, 어찌 아메리카노만 먹나요. 오늘은 스타벅스 피지오 계열 음료를 먹어보았습니다. 너무 더워서 받자마자 빨대로 흡입했는데요. 벤티 사이즈임에도 금방 동이나는군요. 트란테 사이즈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요. 이번에 시킨 스타벅스 피지오 음료입니다. 피지오 음료는 탄산의 정도를 익스트림으로 해서 먹어야지 제 맛이 난답니다. 꼭 주문하실 때, 탄산 익스트림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그래도 모자란 느낌입니다. 암튼 두 가지 음료의 색상이 참 아름답죠. 빨간 색이 패션후르츠 레몬에이드 피지오 그리고 연두색이 쿨라임 피지오입니다. 이..
안녕하세요. 살림 똑순이입니다.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먹어보았답니다. 스타벅스에서 드디어 대박을 쳤나봐요. 단일 메뉴로 돌풍을 일으킨적이 없는 스타벅스 같은데, 많은 분들이 슈크림 라떼를 찾으시는 분위기를 보고, 저도 질러보았답니다. 저는 남들과 다르게 그냥 슈크림 라떼가 아니라, "벤티 사이즈 아이스 슈크림 라떼"로 시켰답니다. 돼지 같다구요? (요샌 왤케 그란데도 인간적으로 작아보이던지..) 간만에 휘핑 뜸뿍 들어간 스타벅스 음료를 시켜보았네요. 진짜 까끔 먹거든요. 시럽에 설탕 덩어리 파우더 때려 넣는 음료 제조 과정을 보면, 만년 다이어터들은 경계하게 된답니다. 솔직히 "아메리가노"만 먹게 되요. 하지만 오늘 슈크림 라떼의 날입니다. 벤티 사이즈를 시켰다는 증거, 슈크림은 톨 사이즈로 올려주신, ..
안녕하세요. 살림 똑순이, 스타벅스 빠순이인데요. 오늘은 스타벅스 디저트 중에서도 왕중왕인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먹어보았습니다. 아 제일 비싸고, 제일 맛있었네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를 한마디로 한다면 꾸덕뚜덕이라고 함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치즈 케익이라고 하면 몰캉몰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생각하 실 텐데요. 이 스타벅스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는 꾸덕꾸덕하고 씹는 맛이 있는 케이크였습니다. 요렇게 아메리카노 한 잔과 같이 나와주신 블루베리 케이크입니다. 블루베리가 냉동은 아닌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생 블루베리를 설탕 코팅한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의 꾸덕꾸덕함과 달콤함이 느껴지시나요? (웃음) 이 화이트 초콜릿 장식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한때 된장녀의 필수품! 천하의 스타벅스 커피도 2~3천원 대의 음료로 이용 가능해지면서 친근해지고 있네요. 스타벅스 많이들 이용하시지요. 일년에 한번 8월 중순 즘에 스타벅스가 50% 할인하는 행사를 제외하곤 스타벅스에서 할인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가 커피 시대의 도래와 카드사의 갖은 혜택으로 스타벅스 음료/푸드 등의 제품을 50%라는 할인 금액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네요. 사실, 빽다방 쥬시의 등장으로 스타벅스에서 올해부터 가격 인상을 주춤하기 시작했죠. 소비자에겐 참으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커피를 매일 드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스타벅스의 원두는 시중 프랜차이즈 커피숍 중에서 으뜸이죠.(개인적인 의견일 수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타벅스를..
스타벅스 2016 가을 신메뉴 시나몬 돌체 라떼 리뷰입니당. 톨 사이즈 기준으로 5600원이네요. 하지만 전 숏사이즈~ㅋㅋ 시나몬 돌체 라떼 인그리디언트(숏사이즈 기준): 에스프레소 1샷, 따뜻 우유 그리고 dwc(이건뭔가요? drizzle with cinnamon??) topping 휘핑 그 위에 시나몬 파우더 토핑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시나몬 파우더로 토핑이 되어 있답니다. 휩 위에 시나몬 파우더, 달달한 맛이 강한 라떼였습니다. 가을이 물씬 다가온 듯한 기분 갈치 한토막과 시나몬 돌체 라떼 참고로 프라푸치노 타입도 있더라구요. 음 또 기억날 만한 신메뉴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