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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안녕하세요. 살림 똑순이, 바람 쐬러 영종도로 갔다 왔네요. 영종도에서 묶은 호텔 정보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웨스턴 인터네셔널 호텔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있는 서비스라고 함축할 수 있답니다. 혹시나 이용 계획이시라면, 제 포스팅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웨스턴 인터네셔널 호텔은 영동도 동쪽에 위치해서, 서해임에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뷰는 아래서 보여드릴게요! -아베스트 프리미엄 호텔, 패밀리 발코니- 패밀리 발코니는 4인 전용 룸입니다. 웨스턴 인터네셔널 호텔의 최대 방 크기이기도 해요. 하지만 디럭스 룸보다 조금 큰 방에 퀸사이즈 침대 2개 넣어서, 4명이 이용하면 좁은 감이 컸습니다. 그래도 침대 푹신함과 깔끔함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전 호텔 침대에서 락스 냄새 같..
안녕하세요. 살림 똑순이 영종도에서 해산물 먹부림했네요. 활어는 바닷가에서도 비싸요. ㅠㅠ 그래도 활어회와 랍스터 흡입하고 왔답니다. 사실 가격은 서울의 노량진이나 가락시장하고 비교해도 그렇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바닷가에서 먹는 분위기가 있어서 더 맛있었답니다. 제가 즐긴 우리 활어와 갑각류들 한번 보시죠! 영종도 구읍 배터에는 이렇게 관광어시장이 있는데요, 영종 관광 어시장 말고 한켠에 새로 오픈해서 인지도 낮은 어시장으로 갔답니다. 위치는 영종도 선착장 바로 옆에 있는 나루터 식당입니다. 여기서 광어 7Kg 6만원, 랍스터 1Kg 4만 5천원에 구매했답니다. 좀 관광 어시장 싯가의 5천원 정도 저렴하게 파시더라구요. 나루터 식당의 기본 상차림(1인당 3천원)입니다. 고등어 조림은 달짝지근한게 맛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