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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한정판/ 인텐소 & 레제로 온 아이스 리뷰/ 아이스 캡슐 커피/ Nespresso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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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한정판/ 인텐소 & 레제로 온 아이스 리뷰/ 아이스 캡슐 커피/ Nespresso

Thogson 2017. 7. 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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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생일 선물로 네스프레소 기기 받아서 매일 마시고 있거든요. 사실 커피 매일 마셔서, 1500원짜리 편의점 커피 매일 마시는 것보다, 캡슐 커피 마시는 게 저에게는 더 경제적이네요. 하하. 잡설은 각설하고, 이번에 여름 한정판으로 네스프레소에서 인텐소 온 아이스 그리고 레제로 온 아이스 출시했더라구요. 언제까지냐면, 재고가 동날 때까지래요. 소비자 반응보고 같은 제품 또 출시할 수도 있겠죠. 따거운 에스프레소 커피만 고집하던 유럽 출신 네스프레소인데, 소비자 니즈에 맞게 변화하고 있네요.

박스입니다. 정말 이쁘죠? 파스텔톤 하늘색이 레제로 온 아이스, 짙은 푸른색이 인텐소 온 아이스입니다. 둘다 한박스당 10 캡슐 7200원입니다. 역대 캡슐 가네요.

캡슐의 모양도 이렇게 아이덴티티에 맞게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레제로 온 아이스 색상과 맛 컨셉이 좋았어요. 레몬향이 난대요? 그래서 더욱이 기대를 하게 됩니다.

먼저, 인텐소 온 아이스를 먹는 방법입니다. 저는 걍 얼음 넣고 룽고로 넣어 먹었어요. 얼음이 남아나질 않죠. 하지만 에스프레소 내리고 물 붙는 2단계를 거치는게 귀찮네요. 얼음을 살릴려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인텐소 온 아이스의 라벨지입니다. 보시는 내용 그래도입니다. 참고할 만한 내용은 네스프레소 전화번호 080-734-111입니다.

오픈! 기대되는 순간. 마치 여름 휴양지에 어울리는 인텐소 온 아이스. 막상 전 이번 여름 휴가도 어영부영이네요. 에혀.

인텐소 온 아이스의 캡슐입니다. 문양이 이쁘게 디자인되어 있지요? 기존에 네스프레소 캡슐에서 많은 변화가 있긴했네요. 아이스 메뉴 출시라니.

이렇게 내려서, 맛은 정말 다른 캡슐 얼음에 내려먹는 듯했어요. 크게 차이점이나 개선된 점 없는 것 같에요. 그냥 보기 이쁘게 디자인된 포장지와 리미티느 에디션이라는 환상이 만족감을 줄뿐.


다음은 레제로 온 아이스, 과일향 특히 레몬향이 나는 아이스커피래요.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여기도 라벨지, 한국 문구가 없는게 아쉽죠. 네스프레소가 한국시장에 소극적이긴 한데, 백화점에 가니까 네스프레소만 사람이 붐비더라구요. 캡슐 커피 시장이 커지고 있나 봅니다. 사실 매일 먹는 커피인데 편의점도 비싸거든요. 그렇다고 인스턴트 커피는 먹기 싫고. 네스프레소가 어쩔 땐 경제적이라는 말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아 색이 정말 예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스텔 톤의 색상으로 곱게 포장해주셨네요. 소장용으로도 하나 구입해야 겠어요.

캡슐도 같은 맥락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레몬향과 뭔가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이에요. 상큼함을 줄 것 같은 모습입니다.



움.. 레몬 맛과 향 안나요. 카라멜리토나 바닐라 뭐시기는 향 잘만 나던데,, 역부족이었나요. 진짜 인텐소 온 아이스랑 맛 차이 모르겠던데. 향 너무 적게 넣은 건가요. 제대로 만드세요. 과일향으로 어필할 거라면, 레몬 향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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