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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 베이컨 빅맥, 더블필레오피쉬 버거, 상하이 치킨버거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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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 베이컨 빅맥, 더블필레오피쉬 버거, 상하이 치킨버거 리뷰

Thogson 2021. 5. 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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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햄버거 자주 안먹은 블로거입니다. 그렇지만 햄버거를 한번도 안먹고 살 순 없잖아요. 오랜만에 마꾸도나루도에가서 베이컨 빅맥을 시켜먹어보았습니다. 빅맥에 베이컨만 추가되었는데 600원을 더 받아먹는 양아치 맥도날드 ㅎㅎ. 600원 차이가 어떤지 한번 보시죠.
세트로 구성된 가격은 6300원입니다. 기존 맥런치 빅맥은 라지사이즈 기준 5700원으로 알고있습니다. 600원으로 맹비난하고 싶진 않고요. "베이컨 2 조각에 가격 10% 올려버리는 대단한 맥도날드라는 회사가 있다" 정도의 팩트 전달입니다.
포장은 언제나 깔끔해요. 
감튀는 소금기 없는 걸로 시켰어요. 나오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맛도....... 예전엔 바삭 고소한 맛이 참 매력적이었는데,,, 이 날은 제 기분이 문제였나봐요.
올려주신건지 켓찹 담다가 떨어트리신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제로에요. 제로 놓치지 않을 거에요.
다이어트 제대로 안하는 것들이 꼭 제로 찾는다고 언급해주시는 우리 불편러분들에게.. 그래도 설탕 200칼로리는 덜먹고 싶네요.
드디어 개봉한 베이컨 빅맥입니다. 사실 빅맥은 저한테 음쓰냄새 나서 잘안먹는 버거메뉴 중에 하나인데요. 이 날은 빵냄새가 강하더라구요.
아 맞다. 뭐든 말아드시는 조 대표이사님 이후로 많이 바뀌었지요? 번의 향이 좋네요.
빅맥은 양이 많아 보이는 3단 도시락입니다.
영양정보
 
영양정보 - 영양소별 함량, 영양소기준치 정보표
영양소 중량(g) 중량(ml) 열량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카페인
함량 230g - 602kcal 7g 28g 11g 975mg -
영양소기준치 - - - 7% 51% 74% 49% -
 
알레르기 정보
 
알레르기 유발 가능 식재료 (난류,우유,대두,밀)
* 일부 튀김류 제품은 새우 패티와 같은 조리기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딱 중간 패티만큼 타 메뉴보다 커진 느낌. 그렇지만 패티 2장들어가서 가성비 갑 친구에요. 칼로리는 602Kcal입니다.
패티도 봐봤어요. 메마른 고비사막 같았어요. 만능 마요네즈가 커버해주겠지요.
단면도, 치즈와 마요네즈가 범벅된 우리 베이컨 빅맥. 맛은 베이컨 맛이 하나도 안나요!
이름과 맛이 따로 놀지만, 맥도날드 햄버거는 먹을 만해요. 나쁜 맛이 없어서 종종 찾곤해요.
맥도날드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저녁 메뉴도 고민하기 귀찮아서 새로 나온 "더블 필레오 피쉬"를 포장해왔습니다. 필레오 피쉬 메뉴는 튀긴 생선살을 페티로 넣은 맥도날드의 드문 해산물 요리에요.
포장은 언제나 깔끔.
애기 궁뎅이 같은 매끈함을 자랑해요. 여기는 참깨 번도 아니네요. 맥도날드 메뉴얼은 몰라요. ㅋㅋ
필렛 피쉬가 2장이에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더블 페티입니다. 가격은 단품으로 5000원이고요. 세트가 5200원. 모두가 세트를 선택하게 만드는 마법의 가격입니다. 패티 1장인 필레오피쉬 버거는 3500원이에요.
크기는 빅맥의 중간 빵을 뺀 딱 그 크기에요.
반을 갈랐는데, 이쁘지는 않네요. 그치만 필렛피쉬가 100%생선 살임을 증명하네요. 가끔씩 돈까스집에 가서 생선까스 먹잖아요 왜~. 그런 느낌으로 즐길 수 있고, 햄버거 병, 걱정되는 엄마들은 이거 먹이실 수 있을 것 같에요.
튀긴 생선살엔 타르타르 소스이지요. 전 좋아하는 좋합. 튀긴 생선과 타르타르 소스. 자주 먹게 될 것 같아요.
영양정보
 
영양정보 - 영양소별 함량, 영양소기준치 정보표
영양소 중량(g) 중량(ml) 열량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카페인
함량 200g - 481kcal 7g 23g 5g 823mg -
영양소기준치 - - - 7% 43% 32% 41% -
 
알레르기 정보
 
알레르기 유발 가능 식재료 (난류,우유,대두,밀)
* 일부 튀김류 제품은 새우 패티와 같은 조리기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치킨 패티 들어간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 주문해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케이준 소스를 추가해서 먹으면, 엄청나게 맛있다고 해서, 너무 궁금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엄청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번 보시죠.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라지 세트입니다. 5500원 맥런치로 이용해보았습니다. 콜라는 라지 제로 콜라이며, 프렌치 프라이는 소금이 없는 것으로 주문해, 따뜻하게 받았습니다.
메인인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입니다. 포장지를 벗기니, 뒤집어져있네요.
이렇게 뚜껑을 열어줍니다. 그러면 치킨 패티가 나오는데요. 꽤 크네요?
맥도날드 매장 키오스크에서 소스류를 추가하는 기능이 없더라구요. 매장에서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200원이에요. 하하.
 
케이준 소스의 뚜껑을 따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이쁜 색의 소스가 나오는데요.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가 다소 퍽퍽한 감이 있는데, 입에서 매끄럽게 씹히는 맛을 이 케이준 소스가 준다고 할 수 있어요.
케이준 소스를 패티 중앙에 뿌려줍니다. 흘를 수가 있어요. 조절 잘 하셔서, 패티 안에 딱 묻게 해주세요.
남은 케이준 소스는 감자 튀김에 찍어 먹으면 돼겠더라구요. 200원 짜리 소스가 양도, 쓰임도 많네요.
케이준 소스는 어디에? 보이질 않네요. 사실 케이준 소스 맛이 잘 안났어요. 워낙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 향이 강해서 인지, 케이준 소스를 2개 이상 뿌려먹어야 하는 건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 있네요. 좀 흥건하게 흘렀어요. 퍽퍽한게 특징인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인데, 요 케이준 소스가 맛을 부드럽게 해줘서, 색다른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에 대한 새로운 기분을 주네요. 가끔 생각나면, 이렇게 색다르게 해먹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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