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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비교 리뷰]굽네 고추 바바삭 & 푸라닥 블랙 마요

Thogson 2021. 10. 1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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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굽네 고추 바바삭 먹어봤어요. 푸라닥 블랙 마요도 먹어보았어요. 둘 중에 맛을 따지자면, 푸라닥 블랙 마요가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굽네 고추 바바삭은 담백하기 먹기 참 좋을 것 같에요. 푸라닥은 소스가 굉장히 해비해요. ㅋㅋㅋㅋ 소화력 안돼시는 분은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1. 굽네 고추 바바삭

굽네 고추 바바삭입니다. 지역에 따라 음료의 크기는 차이가 있습니다. 치킨 박스가 굉장히 큽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굽네에, 칭찬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기에도 담백하게 구워진 굽네 치킨이에요. 이름은 고추 바바삭이지만 전혀 맵지 않았어요. 아이랑 먹기에도 괜찮은 맛이에요.

굽네 치킨을 처음 먹어봤는데요.(사실 교촌 빠순이) 구운 계란을 줘서 신선했어요. 담백한 치킨에 퍽퍽한 구운 계란, 뭔가 촉촉한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치킨무 드링킹하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쪄요.

주인공인 고추 바사삭입니다. 껍질이 굉장히 바사사삭해요. 튀김옷은 아니고, 그래서 굉장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소 담백한 굽네 치킨의 촉촉함을 달래줄, 2가지 소스에요.고블링소스 그리고 마블링 소스 ㅋㅋㅋㅋ이름 귀엽네요.

치킨무.

제가 먹어본 고추 바사삭은뇨. 지금 먹은지 2개월 시점에 쓰는 포스팅인데요. 또 생각나진 않에요. 그렇지만 누가 시켜준다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구성이 정말 푸짐해서 좋아요.

2. 프라닥 블랙 마요

푸라닥의 구성이에요.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차별화된 치킨이에요. 기꺼이 재밌게 즐기면서 먹었어요. 푸라닥 치킨은 또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그 느끼함에 아직까진 또 먹어보진 않았어요. 언제 먹을 일 있으면 먹지뭐..
다이어트도 해야하고,,,,, 다른 먹을 것도 많아셔..

프라닥의 블랙마요를 시켜보았어요. 너무 고급스럽게 와서 재미났던 테마 치킨이었어요. 코카콜라 업소용이 오네요!

그 유명한 프라백 더스트백같은 포장으로 옵니다. 아니면 초중딩 신발 주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 비닐 주머니까지 주십니다. 섬세함에 요즘 치킨이라는 서비스를 느낍니다.

치킨 박스가 다소 특이한 점, 하지만 본론으로 들어가기 위해 설명은 뒤로 한채 오픈합니다. ㅋㅋ

뭐지, 처음엔 초점이 잘 안맞았어요. 맛에 취했나봐요.

전 정말 저 할라피뇨 크림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할라피뇨랑 치킨이랑 같이 먹어야돼요. 저것도 요리의 일부. 프라닥 치킨은 정말 먹으면서 "이건 요리다"라는 느낌이 드는 치킨이었어요. 그만큼 미식의 즐거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느끼함은..

그리고 블랙 알리오도 맛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쏘쏘했지만, 다른 사람은 더 맛있다고 하는 개인적 취향에 갈리더라구요. 그래서 2가지 맛이 나오는 점에 칭찬 드려요.(니가 뭔데)

정말 깔끔하게 나오는 건 아니지만, 고급스런 접시에 담으면 명품 요리라 할 수 있을 것같에요.(맛있었으니까)

블랙알리오는 짜파게티 짜짜로니 그 분말 스프 맛을 아주 맛있게 해석한 맛이에요. 이걸 더 좋아하시는 분도 계실거에요. 이건 좀 담백한 맛이에요. 할라피뇨 마요는 느끼함이 강력하니깐..

요 소스가 또 매콤해요. 와사비 베이스겠죠?

요 소스가 또 매콤해요. 와사비 베이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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