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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맛집 정보]바다앞 테라스 취리희 연륙교식당 나루터 식당 영종 관광 어시장 ,레일 바이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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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맛집 정보]바다앞 테라스 취리희 연륙교식당 나루터 식당 영종 관광 어시장 ,레일 바이크

Thogson 2022. 1. 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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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이입니다. 영종도 여행하면서 맛기행을 해보았어요. 영종도 음식 먹으면셔 영종도를 이해했고, 때론 질려서 이태리 음식과 다른 나라 음식도 먹었어요. 적절히 영종도의 맛을 찾아 먹으면 그게 나만의 참 여행입니다. 제가 먹은 음식과 레스토랑을 포스팅해 볼게요.

1. 영종도 어시장 구읍배터/ 연륙교 싯가, 광어, 숭어, 참돔 세트, 해물 칼국수, 해물 라면 리뷰

 

안녕하세요. 인천 앞바다, 영종도 구읍배터 다녀왔습니다.월미도 오이도보다 깨끗하고,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에요. 년단위로 오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점점 늘어나네요. 가게도 많이 생기고.
영종국제도시 종합어시장의 연륙교에서 회 먹었습니다. 이 식당은, 구읍배터 쪽에서 좀 멀어요. 덕분에 한산하고, 여유로우면서, 조금 저렴한 가격에 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갓 지은 회센터라 깔끔해요. 1층은 회센터, 위는 펜션. 펜션 한번 묶고 싶네요.
간판이 멋스럽죠.
식당 뷰에요. 미니 해송을 보며 먹고.
미니 섬도 보이고요. 이 날 미세먼지 작렬이라........ 가시거리 짧았습니다.
정말 파격적이죠? 상차림 무료! 이때 가셔야 해요. 수변 공연 산책하시면 금방 도착합니다.
어항도 굉장히 새 것.
회센터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맞은편 식당입니다. 회를 제외한 메뉴판있고요. 여기서 회를 시켜도 상관없습니다.
식당 내부, 다 식탁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자리도 넉넉.
밑반찬들이 풍성하게 나옵니다. 마카로니 샐러드와 김치.
초장과 간장와사비.
물회라기엔,,,, 회덥밥용 샐러드
쌈채소
막장(맛났어요. 참기름 좋은 것 같더라구요.)
세꼬시, 가리비 회, 석화.
연어회, 새우, 전복회 등 많이 나오더라구요.
해삼, 문어 숙회, 오분자기.
전복 회, 스시.
생낙지.
멍게
광어, 숭어, 참돔 세트였어요. 생각보다 양이..스끼다시의 비중이 큰 식당입니다.
회가 굉장히 물기가 없어서, 숙성회인가?? 싶기도 했어요.
회는 비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쫀득쫀득한 맛이에요.
회를 참 잘 뜨신 것 같아요. 모양새가 아름답지요.
간장와사비에 한번. 광어는 광어 향이 아주 많이 나서 맛났어요.
헤물 칼국수, 해물 하면 1개씩 시켰는데요. 이게 아주 일품입니다. 국물이, 매운탕 저리가야 에요.
라면이 한 수 위이긴 했어요. 국물이 예술, 해물 건더기 진짜 많고요.
해물 칼국수도 국물이 죽여줘요. 건더기가 많아서 먹는 맛이 있고, 칼국수 면발이 오동통해서 좋았어요.

 

 

 
 
 

2. 취리희 백짬뽕 해물짬뽕 탕수육 리뷰

안녕하세요. 영종도 구읍배터 맛집, 중식당 취리희힙니다. 인천 차이나 타운 공화춘이 명성이 어마무시하죠. 하지만 몇번 가봤는데 맛있다는 느낌일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차이나 타운에서 좀만 움직이면 올 수 있는 영종도 구읍배터에 아주 깔끔한 중식당이 있었습니다. 바로 취리희
취리희의 외관입니자. 전혀 중국집의 모습이 아니에요. 카페형 건물에 인테리어도 카페카페합니다.

내부도 정말 카페카페하죠. 중식당이랑 거리가 먼 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새롭게 시작하는 식당처럼 맛도 깔끔합니다. 물론 맛있었어요. 특히 탕수육 소스!
요즘 식당답게 반찬은 셀프서비스입니다. 짜샤이, 단무지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취리희의 디테일함, 일회용 앞치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흰 옷에 짬뽕 튀길 걱정할 필요 없었네요.
세가지 양념통, 간장, 고추가루, 식초입니다.
홀에 나와 있는 냉장고에는 기본 주류에서부터 중국술인 빼갈, 고량주 ㅋㅋㅋ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니 왤케 먹고 싶던지. 음주 운전은 하면 안돼지요!ㅎㅎ
셀프로 담아온 짜샤이와 생양파, 여기 짜샤이가 일품이던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짜샤이의 쿰쿰한 맛은 별로 없고 새콤달콤한 짜샤이에요.
백짬뽕 10000원
건더기와 이 면을 보세요. 건더기가 굉장히 푸짐해요. 특짬뽕아닌데도, 전복과 새우가 기본으로 들어있고 홍합이 진짜 맛았어요. 이 푸짐함 서울에서는 못느끼는 감성입니다. 국물이 하얀 데도 시원하고 음식이 전반적으로 상타치, 평균 이상이에요. 
해물 짬봉 9000원입니다. 기본 짬뽕이지요? 특짬뽕으로 시키면 낙지와 새우 튀김이 올라가더라구요. 근데 메뉴판을 보니, 기본도 해물이 어마어마해서 이거 시켰어요. 푸짐함에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식당이었습니다.
맛은 상타치, 평균이상이에요. 거기에 위생과 깔끔함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곁들인 탕수육 소짜입니다. 11000원인데요. 양은 협소하지만 맛이 진짜. 기가 막혀요. 중식당까지 와서 어떻게 짬뽕 짜장만 먹고 가나요. 탕수육 소짜가 참 맘에 들었어요. 맛은 진짜 눈에 보이시죠. 깨끗한 기름으로 튀기고, 고기가 절대 얇지 않아요. 고기 식감도 풍부, 튀김옷도 정말 바삭.
저는 사실 이 식당에서 놀란 것이..... 이 탕수육 소스가 완전 제 스타일이라 놀랐어요. 과일 탕수육 소스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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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종도 뷰 카페, 바다앞 테라스/ 아메리카노 블루베리 초콜렛 케이크 리뷰

영종도 구읍배터에는 정말 바다 뷰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카페, 브런치 가게가 많아요. 그 중에서 바다 앞 테라스는 너무 유명하지요.
5층에 조성된 테라스형 카페입니다. 바로 인천 앞바다를 감상하면서 베이커리와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루프탑으로 올라가면 더 환상적입니다.
아메리카노는 4500원이었고, 케이크는 7천원 대입니다. 베이커리는 전반적으로 평범해요. 커피 맛도 쏘쏘했습니다. 주말에 간 경우라서 엄청 붐볐네요.
만조 때의 인천 앞바다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그 기차가 지나가는 얕은 바다가 떠올랐어요.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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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종도 레일 바이크 후기/ 가격 및 할인 정보

살림왕 똑순입니다. 영종도에 씨사이드 레일 바이크 타고 왔네요. 사실 레일 바이크 너무 좋아하는데요. 강촌 레일 바이크 탄 적이 있어서 비교 되더라구요. 산과 경치를 좋아하신다면 산 쪽으로, 바다의 잔잔함을 좋아하시면 여기 영종 씨사이드 레일 바이크로 오시면 좋을 것 같에요.
 
 위치정보는 아래에 주소 찍어놔서 클릭만 하시면 되구. 생긴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어요.


 날씨가 참 좋죠? 덕분에 자동 태닝됐네요.

 매표소 사실 쿠팡에서 할인 쿠폰 사서 갔어요. 10% 할인해서.
 
 
 주말엔 예약 필수라더니, 좀 한산하니 아무때나 가라네요.
 중간에 목가적인 초소도 나타나고, 기분 전환하기 좋네요.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시원하지 않은 게 아쉽네요. 1시간 조금 안돼는 코스인데, 더웠어요.


  한편엔 영종도 언덕입니다.
 시간대가... 뻘이에요. 살짝 비린내 뺨에 스치지고 하고.


 서해대교 감상도~
 그림 죽이죠. 레일이 일직선이기 때문에 단조로워요. 약간 타는 맛은 강촌이 더 죽여요.

 단조로움 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경도 단조로워서, 그게 좀 단점이네요. 아이들하고 정적으로 체험하긴 좋을 듯해요.
 영정도 빠져 나가기기.. 이젠 3500원
ㅋㅋㅋ여전하죠.. 월미도 디스코 팡팡..
영종도 씨사이드 레일 바이크 4분 완주 동영상입니다. 생생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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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종도 선착장/구읍 배터/ 나루터 식당 맛집 리뷰/활어회 광어 그리고 랍스터 리뷰

안녕하세요. 살림 똑순이 영종도에서 해산물 먹부림했네요. 활어는 바닷가에서도 비싸요. ㅠㅠ 그래도 활어회와 랍스터 흡입하고 왔답니다. 사실 가격은 서울의 노량진이나 가락시장하고 비교해도 그렇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바닷가에서 먹는 분위기가 있어서 더 맛있었답니다. 제가 즐긴 우리 활어와 갑각류들 한번 보시죠!

 

영종도 구읍 배터에는 이렇게 관광어시장이 있는데요, 영종 관광 어시장 말고 한켠에 새로 오픈해서 인지도 낮은 어시장으로 갔답니다. 위치는 영종도 선착장 바로 옆에 있는 나루터 식당입니다. 여기서 광어 7Kg 6만원, 랍스터 1Kg 4만 5천원에 구매했답니다. 좀 관광 어시장 싯가의 5천원 정도 저렴하게 파시더라구요.

나루터 식당의 기본 상차림(1인당 3천원)입니다. 고등어 조림은 달짝지근한게 맛났고, 다른 스끼다시는 쏘쏘했네요.

회 손질비 1만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랍스타 찜비도 1만원이었답니다. 저기 회무침도 맛났네요.

 

처음 봤을땐 6Kg 광어가 저게 다야?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먹다보면 상당히 많은 양이었습니다. 광어의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에 먹고, 간장 와사비 맛에 먹고, 초장맛에 먹고 4인이서 넉넉히 먹는 양이었습니다.

 

불과 5분 전엔 살아 있던 랍스타. 미안하다 하지만 랍스타의 식감은 탱글탱글했답니다. 그자체로 먹기엔 맛이 넘 단순해서, 그렇게 랍스타 향이 강하게 안나는 랍스터였어요. 어떻게 보면 고무 씹는 맛. 버터 구이하고 싶었네요. 버터 맛이라도 나면 더 맛있게 먹었을 듯했답니다. 근데 꼬리와 집게에 살이 꽉 찬건 인정합니다.

나루터 식당의 매운당입니다. 서비스로 넣어주신 조개도 넣고 끓여주셨네요. 두당 매운탕비 받으셔서 1만5천원이었습니다. 맛은 매운탕 특성 상, 끓이면 끓일수록 해산물의 깊은 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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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종 관광 어시장/ 국산 가리비 그리고 일본산 가리비 찜, 새우 찜 후기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이입니다. 영종도에서 휴식, 힐링, 휴양을 하면서 이틀 내내, 해산물만 섭취했네요. 한분기 해산물 양을 몰아서 먹어느까 중금속 걱정도 되고, 적당한 가격에 양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늘 가시는 윌미도 을왕리보다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있는 영종도 선창장 주변 가셔서 나름 저렴 해산물 파티 애용해 보시기 바래요. 많이 싸진 않지만, 같은 가격 대비 양은 많네요. 두번째 날은 조개와 새우를 먹부림했답니다.

 

영종 관광 어시장이 생각보다 큰 규모는 아닌데요. 그 안에서 1층은 어시장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노량진과 가락시장 가보신 분들은 익숙하실 거에요. 위에 사진처럼 작아도 있을 건 다 있답니다. 저는 가리비만 팠네요. 사실 가리비가 제일 맛있잖아요. 을왕리 조개구이집가면 가리비는 1인당 1개 먹나요? 나머지는 진짜 별로인 조개로 먹어야 되는데 짜기도 더럽게 짜고. 여긴 골라서 3만 5천원 나왔네요. 그리고 새우 1Kg 2만5천원 나왔답니다.

 

기본 상차립입니다. 1인당 3천원 받더라구요 여기서도. 구성이 좀 다르네요. 생각 절임도 주십니다. 마카로니 샐러드 맛없었습니다.

저기에 거무스름한 해초 무침은 톳입니다. 걍 오독오독 씹히는 맛.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 사라다 맛없었어요. 너무해요 사장님.

새우 1kg 찜입니다. 2만 5천원어치에 찜비 1만원 받습니다. 새우는 날로 먹어도 쪄먹어도 옳습니다. 달달해요. 멍게는 서비스라고 생색을 그냥. ㅋㅋ 웃고 넘어갑니다.

 

일본산 가리비 1Kg & 국산 가리비 1kg 찜입니다. 좀 큰 가리비가 일본산입니다. 조그맣고 따개비 붙은 것이 국산입니다. 찜은 증기 찜과 국물찜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물 찜으로 선택, 근데 국물이 쓴 맛이 나서, 칼국수 사리 시켜서 끓였는데 망했습니다. 가리비 내장이 살짝 쓴 맛이 있는데, 그 때문인걸로 생각합니다.

 

보이시나요 가리비의 속살들이 개인적으로 일본산 가리비의 맛은 크기에 비해 그냥 저냥인데, 국산 가리비는 어디서 이렇게 단맛이 나는지요? 눈으로 보기엔 일본산이 맛있어 보이는데, 국산 가리비의 달착지근한 맛은 못따라 옵니다. 재철도 아닌데 재철 가리비 맛이 나네요. ㅎㅎ 다음부턴 국산 가리비로만 먹을 요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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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다앞 꼬막집 꼬막 비빔밥 한소쿠리

 
안녕하세요. 영종도에서 꼬막 비빔밥 전문점, 바다앞 꼬막집입니다. 인테리어와 음식의 구성이 트렌디해서, 안갈 수가 없겠더라구요. ㅋㅋㅋ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차분한 백열등에 좌식 테이블이에요.
메뉴는 단일 메뉴! 꼬막 왕새우전 한 소쿠리입니다. 38000원. 2인분 기준이에요. 새우전을 안하고, 꼬막무침과 비빔밥으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테이블 세팅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정말 한 소쿠리에 담겨서, 대딩때 농활가서 새참을 먹는 분위기일까요? 저 농활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ㅋㅋㅋ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메인 메뉴 3 총사입니다. 매콤한 꼬막무침의 매운기를 잡아줄 새우 전, 이 삼합의 시너지는 너무 맛있었네요.
밑반찬으로 나온 깻잎, 멸치볶음.
감자사라다, 막김치, 오뎅볶음입니다.
국으로 나온 건 홍합 미역국이었어요. 밑반찬과 국은 꽤 먹을만해요. 
디저트로 귤까지. 구성이 참 알차서.
이제 좀 먹어볼까요. 새우 전은 미리 해놓은게 아니에요. 주문과 동시에 해서 나와서 갓한 전은 맛이 있을 수밖에 없는거 아시죠? 그리고 새우전인걸요. 말해 뭐해.
꼬막은 살짝 매워요. 그래서 전이랑 더 잘어울리고, 꼬막의 비린내등 먹기 불편한 것들을 제거해서 비벼먹기 딱 좋았어요. 꼬막의 양도 넉넉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퍼담아서 1인 그릇에 먹고요. 비빔밥은 딱 알맞게 비벼서 내와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 미역국이랑도 잘 어울리고요. 역시 한식.
또 먹고 싶네요. 향긋한 깻잎에 한 쌈!
이렇게 남은 음식은 100원을 지불하고, 용기를 받아서 셀프로 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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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공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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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공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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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공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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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공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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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공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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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공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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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공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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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공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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