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춘천 잭슨나인스 더킹(THE KING) 디너 뷔페 메뉴 후기 가격 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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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뷔페를 사랑하는 1인입니다. 가을하면 강원도 춘천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경춘선을 따라서 춘천을 여행했습니다. 공지천이 너무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이었어요. 경춘선을 따라 신시가지의 모습을 띄는 춘천시는 살기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암튼 저는 공지천 변을 따라, 잭슨나인스 춘천 호텔에 있는 더킹 뷔페를 이용했습니다. 디너 뷔페 이용시간입니다.(현재는 한시적으로 주말에만 운영)
석식 17:30~21:00(L.O 20:00)
공지천을 따라 걷는데 산책하기 너무 좋았어요.
잭슨 나인스 호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쁜 건물이에요.
더킹 뷔페 레스토랑은요. 조식, 석식 다 이용 가능합니다. 레스토랑의 전반적인 모습, 좌석은 꽤 많습니다.
테이블 세팅은 이렇습니다. 대리석 마감의 레스토랑에 황금빛 의자. 환대 받는 느낌입니다.
메뉴를 볼까요. 가장 먼저 샐러드 메뉴입니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디스플레이되어 있어요. 프리메이드 샐러드, 다양한 피클류, 커스텀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맞은 편에는 과일(자몽, 키위, 오렌지, 포도)이 다양하네요. 그리고 제일 에피타이저로 중요한 연어! 잡채 육회가 있습니다. 메뉴가 다시봐도 풍성하네요. 이만한 가성비가 있을지..
식기류와 어린이 그릇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외식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밥과 국, 스프 메뉴가 있습니다. 메인 요리의 구성이 진짜 업스케일입니다. 감동받았어요. 솔직히. 메인 구성은 10만원짜리 5성급 호텔 급이라 생각이 들어요. 뭐가 있냐면, 딤섬, 송이 구이, 치킨, 대하구이(ㅎㅎ), 볶음밥, 대게 대리와 찐 가리비. 사실 대게 다리(스노우크랩이죠 사실..)와 가리비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3번 먹었어요. ㅎㅎ.
스테이크 메인은 춘천답게, 닭갈비, LA갈비, 돼지목살스테이크? 양갈비, 소등심스테이크. 구성이 진짜 쟁쟁하죠. 그리고 옆에는 쌀국수 라이브키친입니다. 주문을하면 직접 만들어주세요.
이제 제가 먹은 메뉴를 볼께요. 해산물에 너무 꼿혀서 대게 다리와 가리비, 새우 위주로 먹었어요.
대게는 차갑지 않아서 정말 높은 점수 주고싶어요. 다른 5성급도 대게 다리를 이렇게 먹기 좋게 안 내놓는데,, 감동. 가리비는 정말 먹기 편했어요. 소스도 다양하고요.
스테이크 메인은 춘천답게, 닭갈비, LA갈비, 돼지목살스테이크? 양갈비, 소등심스테이크. 구성이 진짜 쟁쟁하죠. 그리고 옆에는 쌀국수 라이브키친입니다. 주문을하면 직접 만들어주세요.
스시까지. 스시는 구색을 맞춘 정도인데, 상타치의 맛입니다. 깔끔하게 만들더라구요.
정말 더킹 뷔페의 특이점이 마트에 있는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통째로 가져다 놓았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동네 마트에서 몇개 골라서 사먹는 맛과 또 다른, 아이스크림을 마음 껏 가져다 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여기 호텔도 이용해 봤지만, 재밌게 지낼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좋았던 곳이에요.이제 제가 먹은 메뉴를 볼께요. 해산물에 너무 꼿혀서 대게 다리와 가리비, 새우 위주로 먹었어요.
대게는 차갑지 않아서 정말 높은 점수 주고싶어요. 다른 5성급도 대게 다리를 이렇게 먹기 좋게 안 내놓는데,, 감동. 가리비는 정말 먹기 편했어요. 소스도 다양하고요.
이렇게 소스와 함께 먹는 메뉴. 음식 구성이 정말 알차서.. 마음에 들었던 레스토랑..
메인 요리를 먹어볼까해요. 양갈비가 특히 맛있었는데요. 곁들인 민트 소스까. 저에겐 신세계 였어요. 치약 맛이 나는 민트를 양갈비에 곁들인다는 게 이색적이면서 또 먹으니까 어울리더라구요?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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