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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저렴 피자 2곳] 트레비아, 워너슬라이스 페페로니 모르따뗄라 마르게리따 치즈 치즈네이터 피자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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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저렴 피자 2곳] 트레비아, 워너슬라이스 페페로니 모르따뗄라 마르게리따 치즈 치즈네이터 피자 리뷰

Thogson 2021. 10. 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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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태원 죽순이입니다. 이태원이 많이 한적해서 돌아다니기 좋아요. 할로윈데이에는 사람이 진짜 까만 치아씨드 같이 바글바글했던 기억이...... 이태원 피자집을 좀 다녀봤어요. 뭣 좀 먹으려고요 ㅋㅋㅋㅋ

 

이태원대로에 다이소, 올리브영있는데 아시지요. 이태원교회 아래에 트레비아라는 새로 생긴 피자집이에요. 깔끔해요. 저렴하고.

메뉴판입니다. 토핑을 고를 수 있는 구조에요. 동그란 피자가 아니라, 플렛한 피자입니다.

 

인테리어는 무난 깔끔 화이트에 살짝 지중해 느낌. 그치만 베이스는 여기는 한국이다~라는 느낌입니다.

 

 

우리를 맞아주는 아치형 출입 현관.

 

식재료를 모두 볼 수 있어요. 이런 것이 감성.

내가 먹는 것에 이런 것이 들어가는 구나. 

냉장고에도 식재료가 들어가고, 생맥주 기계도 홀에 노출되어 있어요. 살짝 노포느낌?
테이플 세팅입니다. 셀프에요. 저렴한 가격은 셀프서비스에서 나오지요.
제가 시킨 피자입니다. 오른쪽부터 페페로니 6천원, 파인애플 마르가리따 6.8천원, 모르따델라 6.8천원입니다. 가격이 괜찮죠? 

페페로니 피자입니다. 토핑이 넉넉히 들어가 있어요. 맛도 방금 구워 맛있었어요. 많이 짜지 않아요.

파인애플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노란 옥수수로 보이는 것이 파인애플입니다. 저는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해요. 그래서 시켰어요. 피자와 상큼한 파인애플의 조합은 맛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모르따델라입니다. 팬시한 재료 다 들어가 있는데 저렴해요. 프로슈토, 루꼴라, 슬라이스 치즈까지. 올리브유도 드리즐되어 있죠? 이것도 맛있어요.

또 시켰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모르따델라 원모어타임 맛있었다라는 느낌이죠? 가성비도 좋고, 그리고 올리브 토핑 마르게리따로 기억해요.

아 피자 땡기네요..

생맥주는 맥스입니다. 4천원이었어요. 여기는 인플레이션으로 가격 오르기 전에 꼭 가셔야 할 편한 비스트로네요. 당장 가셔야 될 듯해요. 저도 또 갈꺼에요.

브런치 메뉴도 있네요.
트레비아의 메뉴와 가격~
 
두번째 이태원 피자집 원어슬라이스입니다.(Want a Slice?) 굉장히 저렴한 피자 슬라이스를 판매하는 스탠딩 식당이에요!

외관에서 뿜어져나오는 뉴욕스타일. 진짜 뉴욕에서 이런 싸빠진 피자를 많이 사먹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여긴 맛도 있어요~

외관 맘에들어요. 여긴 바로 미국.
슬라이스 피자, 홀 피자 다 취급합니다. 18인치!
비즈니스 아워~
가격표입니다. 제일 저렴한 치즈피자 슬라이스가 2.5천원입니다.
팁~
정말 미국스럽게 소품을 활용하셨더라구요.
원어슬라이스 굿즈까지.
제가 시킨 치즈 피자 슬라이스와 치즈네이터 피자 슬라이스입니다. 가격은 2~3천원대.

맛도 있어요. 코스트코보다 조금 덜 쓴 맛나고, 먹기 좋은 맛이에요. 길거리에서 먹으면 이것이 감성아닐지.

경리단길쪽으로 빠지시면 옛날 추로스 가게 자리에 있어요.
제로 콜라도 있습니다.
원 바잇 중 ㅋㅋ 맛있어요~

이태원에 왔는데 저렴한 피자를 먹고 싶다? 식사 때가 아닌데 출출함을 달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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