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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꼭 가봐야할 카페 [호텔 샌드] 비양도와 협재 해수욕장의 풍경이 멋있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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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꼭 가봐야할 카페 [호텔 샌드] 비양도와 협재 해수욕장의 풍경이 멋있는

Thogson 2022. 4. 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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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협재 해수욕장에서 비양도가 바로 보이는 카페, 호텔 샌드에서 티타임을 가져보았어요.

카페의 외관이 옆에 있는 스타벅스를 압도하는 어나더 레벨을 보여줍니다. 카페 내부도 멋지지만 야외석이 잘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카페의 바로 앞은 협재 해수욕장입니다. 제주 파도 소리를 양껏 만끽할 수 있어요.

정말 한 폭의 그림인데요.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아무 말도 필요없이 풍경을 바라보기에도 바빳지요.

여기는 사람이 엄청 많은 포토 스팟이에요. 모두들 여기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호텔 샌드의 안에서도 이렇게 병풍과 같은 비양도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커튼월이 마치 풍경을 병풍처럼 연출한 것 같지요?

예술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다면 내부에서, 좋은 날씨라면 노천 석에서 티타임을 가지기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사람이 정말 많다는 점. 앞으로 이런 카페가 많이 생긴다면 좋겠지요. 협재 해욕장에서 독보적인 존재이긴 합니다.

그럼 커피와 티 말고 제과 종류도 볼게요. 이렇게 카운터 앞에 디스플레이되어 있어요. 케익과 타르트 류에요.

빵과 케익 종류도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하지만 저는 커피만 마셨는데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맛이 좋았어요. 고소하고 로스팅의 풍미가 풍부한 커피 한잔 이었습니다. 다음에 오면 이 베이커리도 즐겨보겠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있어요.
휴양하고 싶은 야외석입니다. 

 

누울 수도 있어요.

 

평화로운 제주 서쪽 바다. 일몰을 본다면 더욱 장관이겠지요.

 

카페 아메리카노 6000원이었습니다. 이목을 끄는 인테리어와, 비양도와 에메랄드 빛 바다의 절경, 맛있는 커피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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