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베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치코치코 치코리타 싱글킹 맛 가격 열량 알레르기 성분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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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라 섭취 15년 경력인입니다. 15년전에는 싱글 레귤러가 1500원이었는데요. 그땐 감히 먹을수 있는 가격이 아니었지요. 현재는 3500원의 가격을 달리며 조만간 인상을 또 할 것이라 조짐이 보입니다. ㅋㅋ 농담이구요.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싱글 킹으로 시켜보았어요. 싱글킹은 4300원입니다. 컵으로 담아서 먹을 수도 있어요. 베라의 3대 스테디셀러 중의 하나인 "바함사"입니다. ㅋㅋ 꾸덕한 치즈케이크 조각과, 블루베리, 딸기 잼의 달콤함이 더해진 맛이에요. 제가 제일 많이 먹는 베라 아이스크림입니다.
이렇게 보이시나요. 요거트 아이스크림 같은데?? 그 안에 딸기, 블루베리 잼과 치즈케익 조각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칼로리는 269Kcal입니다. 1회 제공량은 115g입니다. 주의해야 할 알레르기 성분은 우유, 대두, 밀, 계란입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죠?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을 먹어보았어요. 노란색을 베이스로 파스텔 파랑, 분홍이 제 눈길을 사로잡네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맛보기?를 선택하게 해서 초당 옥수수 뭐시기도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그것 다음에 먹기로 하고 저는 오늘 가볍게 달콤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을 먹을거에요. 아이스크림이지만 솜사탕같은 기분으로.
전체적인 비주얼을 보여드릴게요. 먹으면서 느낀 건데 노란색 보다 파란색과 분홍색이 더 맛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
저는 싱글킹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가격이 또 올랐어요. 4300원.
중간 중간에 파핑캔디 보이시지요? 저는 파핑캔디가 들어간 베라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에 있는 파핑캔디는 종이 씹는 식감이 나는거에요.
으..... 파핑캔디의 식감은 많이 아숩지만 베이스 아이스크림은 맛있어요. 유크림 베이스라 좀 텁텁할 수 있는데 솜사탕 같은 가벼운 맛이 좋았어요.
신기하죠. 아이스크림에서 이런 맛이 난다는 것이. 파핑캔디만 어떻게 바꿔 준다면 또 먹고 싶은 맛이에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은 싱글레귤러 기준으로 115그램입니다. 열량은 287키로칼로리에요. 알레르기 성분은 우유, 대두가 있어서 조심해야겠네요.
베스킨 라빈스에서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시도하는 건 큰 도전이에요. 그렇지만 늘먹던 아몬드 봉봉을 내려 놓고 치코치코 치코리타를 키오스크에서 주문해 보았답니다. 상큼함을 좋아하신다면 딱 알맞은 아이스크림이었어요.
가장 큰 맛은 애플 맛입니다. 그래서 애플민트의 초록색을 띄고 있지이요. 상큼한 맛이 집중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치코리타의 홍채색인 파핑 캔디가 있어요. 단조로운 애플 맛에 파핑캔디가 팍팍 입속에서 튀어 줘요. 맛있었어요.
치코리타는 전혀 생각이 안났고요. 괜찮은 메뉴어요. 상큼하면서도 너무 시지 않은 맛이라. 예전에 레인보우 샤베트는 많이 셨는데, 요즘은 또 안그런 것 처럼.
초점 왤케 안맞는지. ㅋㅋ 파핑 캔디 보여드리고 싶은데, 파핑 캔디는 딱 터지면 딱딱딱 하면서 사라지는 맛이에요. 깔끔해요.
맛있겠죠? 저는 싱글킹으로 시켰어요. 가격 올랐더라구요. 가격을 안올리는 SPC가 아니기에 4300원입니다. 치코치코 치코리타는 1회 제공량 싱글레귤러 기준으로 115그램이 제공되어요. 싱글킹은 145그램입니다. 레귤러 기준으로 열량은 221키로 칼로리입니다. 타 메뉴보다는 적네요. (유지방이 적어서 인듯) 알레르기 성분은 우유, 대두가 있으니 먹을 때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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