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마사지 렛츠릴렉스 씨암스퀘어원점/ 타이 마사지 예약 가격

 

안녕하세요. 트코입니다. 방콕은 마사지를 하러가는 곳이지요. 일 1회 마사지를 받아야 합니다. 카오산로드 저가 마사지부터 호텔 스파까지 경험해보기 좋은 기회에요. 이번에는 방콕 렛츠릴렉스 시암스퀘어점에서 타이 마사지 받아보았습니다.

일단은 방콕 비티에스(?)를 타고 시암역으로 갑니다.

 

씨암역에서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씨암스퀘어로 바로 연결됩니다.

 

 

바로 씨안스퀘어원이기때문에 찾기 쉽고 엘레베이터를 찾으셔서 6층 렛츠 릴렉스로 가시면 돼요.

 

 

6층으로 갑니다.

 

 

이런 간판이 보이면 렛츠 릴렉스입니다

 

 

렛츠릴렉스 씨암스퀘어원점은 오전 10시부터 오전 12시까지입니다. 하루 일정코스 다 하고 녹초가 인 상태에서 마사지 받으면 그렇게 꿀일 수가 없어요. 아니면 느긋하게 점심 먹고 느긋하게 마사지 받아도 좋더라구요.

바우처를 예약해가서 프론트에서 예약확인했어요. 친절하십니다. 호텔 로비같은 느낌. 바우처로 미리 예약해서 가시면 현재 환율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됍니다.

 

접견실인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분하고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완전 휴식 공간.

 

 

바로 준비해주시더라구요. 마사지분들이 대기하고 계세요. 환대받는 느낌이 좋았어요.

이렇게 에스코트해주십니다. 사실 내부는 사진 찍는 게 힘들더라구요. 민망하고 어둡고. 그래도 이런 차분한 분위기라는 점.

 

아로마 향이 확퍼지면서 심신의 안정되는 느낌 받았아요. 좋더라구요. 호강하는 느낌.

 

일단은 일정 두째날이라 간단하게 타이마사지로 받았어요.

 

타이마사지는 이렇게 단체방에서 매트 위에서 진행됩니다.

 

저 가운을 걸치고 마사지를 받는다고 보시명 돼요. 사실 옷 위에 입어서, 마사지사들을 위한 느낌. 마사지에 대한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어떤 마사지사를 만나느냐가 관건인것 같네요. 저는 디테일하게 살짝 세게 지압해주는 걸 좋아하는데요. 마가지사분이 좀 신경 써주시더라구요. 팁 받으시려구.. 그래도 덕분에 만족스러운 마사지였습니다.

 

 

 마사지를 다 받으면 이렇게 망고라이스를 제공해준답니다. 다른 마사지샵보다 차별화된 점이네요. 망고라이스는 길거리에서도 쉽게 사먹을 수 있지만, 깔끔하게 여기서 먹는 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