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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스타벅스에서 티타임 가졌는데요. 그린티 프라푸치노 먹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지 않나요. 프라푸치노는 행복입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비싼 가격과 허무맹랑한 칼로리 더미. 프라푸치노를 매일 즐길 수 없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똑순이 아메리카노 외의 음료는 극히 경계한답니다. 이 그린티 프라푸치노도 시럽만 5번 정도의 펌프가 들어갔을 거에요. 흑흑. 아무튼 맛있는 음식 앞에서 쓸데없이 말이 길었네요. 보시죠.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입니다. 그 중에서도 라이트 버전, 그란데 사이즈입니다. 라이트 버전은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먹어봤구요. 매번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자고 칼로리 꽉꽉 채워먹었는데요. 이번엔 라이트 버전 도전해보았습니다. 당분이 1/4 수준 줄였다고 하네요. ..
일상
2017. 6. 1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