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폴바셋에서 여유롭게 브런치했네요. 사실 꽁으로 얻은 기프티콘도 쓸 겸, 따릉이 타고 바람 좀 쐬었네요. 이 날도 무지더워서, 집보단 카페에 있는 것이 상책입니다. 홍대에 삼성디지털 플라자에 딸려있는 폴바셋, 정말 양방에서 에어콘을 뿌려주니 얼음장 같은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행복했네요. 아무튼 너무 더운 곳에 계시지 마시고, 시원한 곳 알려드리니 이 곳으로 피신오세요. 홍대 만남의 장소는 앞으로 KFC 9번 출구가 아니라, 2번 출구 삼성디지털프라자도 괜찮겠네요.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폴바셋 햄 앤 고다치즈 샌드위치를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6천원입니다. 가격에 상응하는 폴바셋의 퀄리티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하하. 포장은 저렇게 되어있구요. 프리메이드 제품입니다.

프리메이드 제품이기에 이렇게 영양성분표가 기재되어있습니다. 칼로리 310Kcal이면 저칼로리 아닌가요? 저렇게 햄치즈를 넣었는데도, 꽤 적네요. ㅎㅎ.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성분표 꼭 잘 확인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비닐보장이 또 되어있어요. 뜯기가 좀 불편했던 포장지였어요. 제가 방법을 모르는 것일 수도 있구요. 저거 조그만한 샌드위치에 비닐 포장 팩이 왤케 큰지.

자! 꺼네서 걍 담아보았는데도 색이 참 이쁘긴 이쁘네요. 햄 앤 고다치즈 샌드위치이지만, 에그 샐러드도 안에 들어가있는게 보이시나요? 다채로운 샌드위치 속입니다.

분위기도 좋죠? 사실 시선을 좀만 올려도 콘크리트 숲이라서, 이 쯤에서 찍었습니다. 하하. 마치 근교 카페에 와인는 척했네요. 생각보다, 홍대의 타 카페 매장보다 쾌적해서 좋았어요. 엄청 붐비죠. 홍대와 그 주변에 있는 카페들.

이렇게 룽고와 함께 셋트로 받았습니다.룽고 맛은 이름은 차별화되어있는데 맛은 차별화가 안된 듯한 아메리카노 맛이었습니다. 룽고라는 특이하고도 전문적일 것 같은 이름인데, 기대치만 높이는 효과가 있지않나 싶네요. 아쉬운 점은 정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맛이랑 기가막히게 똑같아서,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 맛!

햄 & 고다 치즈 샌드위치를 한입 먹었는데요. 사실 고다치즈 맛이 풍요롭게 와닿진 않았어요. 주인공이 아닌 에그 샐러드가 맛을 다 덮더라구요. 햄의 경우, 맛이 고급진 맛이 안나더라구요. 너무 싼 햄 슬라이스 맛, 저 상추는 상태가 좋아서 식감이 좋았고, 무엇보다 빵이 맛있는 식빵이었습니다. 식빵의 밀도가 높아서 알차다?는 느낌이 있고 부드러운 식감이 었어요. 이런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든다면 맛있을 수밖에 없겠다는 맛이었답니다. 고다치즈 맛이 희미해서 아쉬웠어요.

햄 앤 고다치즈 샌드위치 + 룽고 셋트로 8,900원입니다. 카카오톡 기프티콘 받아서 다른 메뉴이지만 이렇게 써버렸어요.


  1. GeniusJW 2017.07.16 23:07 신고

    오늘 저녁을 과하게 먹었는데도,
    샌드위치 사진과 커피를 보니
    또 먹고 싶어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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