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림 똑순이입니다. 이번 연말을 맞이 해서,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에서 호텔 스테이했습니다. (물론, 자비로요. 광고성 걱정마시고요.) 물론 출혈이 있었지만, 여러분에게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를 낮낮히 리뷰해드리고자 합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는 구 호텔 투게더 여의도였습니다. 운영 위탁을 한건지 더 디자이너스에서 인수를 한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오래된 호텔 건물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신축호텔은 아닌지라 룸 구조나 면적이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 다만, 더 디자이너스의 브랜드답게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인 신규 호텔이라는 점입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호텔 전체 구성입니다. 로비는 1층에 있구요. 3층에 조식 식당, 피트니스, 세탁소 같은 부대시설이있고 나머지는 호텔 룸입니다.

1층에 달콤 커피 카페도 있습니다. 물론 주차공간과 발렛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전반적인 룸 컨디션입니다. 베드 상태 좋았습니다. 베드 시트의 특유의 락스 냄새를 싫어하는데, 잘 안났습니다.

현관 초입에 있는 클로젯입니다. 샤워 가운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너무 건조해서 투숙 당일 가습이고 이용했던 샤워가운입니다.

객실 에어컨디션이 영.. 쾌적하지 않아 프론트에 문의했지만, 중앙난방이라는 말뿐이었습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의 어메니티입니다. 칫솔이 있네요. 따로 준비 안하셔도 됍니다.

사실 모텔에 있는거랑 같아요. 면도기, 면봉, 샤워 스펀지 정도 입니다.

책상입니다. 상당히 심플하죠. 비즈니스 호텔 수준의 구성을 보여줍니다.

완강기 구비되어있습니다. 전 사실 안전 불감증있습니다. 이런 게 갖춰저 있다는 거에 큰 점수를 드리고 싶더라구요. 물론 법률에 따른거겠지만요. 

단조로운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 인테리어를 달래주는 소파와 라운드 티 테이블입니다. 소파 굉장히 딱딱해서 웃었어요.

그냥 딱 나무의자입니다. 고객의 편의보다 내구성을 우선한 느낌?

커피 포터, 헤어드라이기, 커피 컵, 녹차 티백 등은 파우더 공간 아래 숨어있답니다. 방에 딱 들어왔을 때, 심플함을 한 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분위기 연출은 이런 티테일한 기구들을 단스에 배치했기 때문입니다. 혹시 왜 없지?하는 당황함을 방지하기 위해, 알려드립니다.

무료 생수입니다. 따로 추가요금을 내고 먹는 음료는 구비되어 있지않습니다. 네슬레 물입니다.

화장실입니다. 이게 전체 샷입니다. 하하, 화장실 컨디션이 안좋았어요. 변기 보세요. 앉으면 세면대랑 마주한답니다. 어찌나 좁던지. 욕조도 없습니다. 호텔에서 거품 목욕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세면대도 너무 작아서 이용하기 너무 불편했던 화장실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깔끔하긴해요, 새 건물이라서.

샤워시설입니다. 공간은 좁으면서 수압은 어찌나 쌘지, 이용하기 불편했네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의 프론트 뷰입니다. 앞엔 공사가 한창이네요.

-♡사랑스런 조식 먹방기♡-

그리고 조식 리뷰입니다. 가격은 일인단 1만1천이었습니다. 일단 가격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식 이용 시간은 7:00~9:00이었습니다. 딱 아침시간에만 이용 가능하니, 늦잠 많으신분들은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호텔 투숙을 하는 이유의 과반은 조식에 있지 않나요. 이를 위해 전날 위를 비우곤합니다. 하하. 조식은 언제나 기대가 되는 건 저뿐인가요.

(하지만 이번 호텔에선.. 실망을 하게 됍니다.)

아까 3층에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비스트로 있다고 말씀드렸죠. 인테리어 한번 끝내 줍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깔끔하고 팬시한 인테리어에 압도되었습니다. 음식도 맛도 끝내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됍니다.


조식 뷔페 리뷰에 앞서,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 3층은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의 화장실과:

비즈니스 호텔 답게 자판기가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이 깔끔한 디스플레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키친 인테리어할 때, 꼭 참조하고 싶은 디자인입니다.

음식 또한 아주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라 돼지!

소시지입니다. 베이컨은 없어요.

햄, 그냥 레디투잇 식품 햄입니다.

식감이 정말 푸석푸석이었던 핀네 파스타였습니다.

제품 오믈렛 안에 치즈였던가? 부드러운 필링이 있어서 맛있었어요.

샐러드 바입니다.

연어인줄 알았던 토마토 슬라이스 샐러드. 괘씸했습니다. 하하 눈처럼 덮인 파마산에 속지마세요. 여러분!

조식의 꽃! 빵입니다. 모닝빵, 바게트 슬라이스가 있네요.(식빵도 있어요. 플레인/ 그레인 식빵!)

크로아상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맛의 전체적인 평은 토스트를 해야만 맛이있습니다. lol

한껏 담아봤습니다.

숲, 엄마가 끓여주던 익숙한 그 맛입니다. 친근친근!

빵을 무슨 한바가지. 이런 탄수화물 중독은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먹고 토스트해서 또 먹고.

빵은 버터 발라먹으면 또 새롭고, 딸기잼 발라먹고도 새롭네요. 처묵처묵.

과일입니다. 설탕 코팅을 했나. 달아도 너무 달아요.~(제철 과일이라고 믿을께요.~)

그래놀라도 있어요. 우유에 말아서 한사발했네요. 이렇게 먹고도 또 먹을게 없는지 샐러드바를 서성거렸던. lol

세탁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 3층에 있습니다. 코인 런드리입니다. 비즈니스 호텔답습니다.

세제 자판기, 가격 참 합리적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많으시더라구요. 잉글리쉬 인스트럭션입니다.

리뷰를 마칩니다. 외관에 대한 리노베이션은 안들어 갔습니다. 구 호텔 투게더 여의도와 변한게 없습니다. 하지만 깔끔한 외관!

주차 걱정은 No! No! No! 발렛 파킹 서비스도 있답니다.


총평을 하자면, 재방문 의사를 물으신다면 글쎄요. 가격이 관건이겠습니다. 조식의 평도 하자면 호텔 더 디자이너 여의도의 조식은 인테리어가 맛있답니다. 심지어 다먹고 난 후에 커피가 없는 걸 느꼈습니다. 커피가 없는 조식이라니! 알바 2분이서 열심히 서비스하더라구요. 1만 1천원이라는 가격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분명 아쉬움은 남습니다. 더 디자이너스라는 브랜드를 처음 이용해보긴 했습니다만,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더 디자이너스의 다른 호텔을 이용해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에 국한되서 평가를 하자면, 비스트로의 인테리어가 인상 깊다 정도입니다. 1층 로비 리셉셔니스트들도 서비스 교육이.. 체크아웃 5분 정도 늦을 것 같아서 프론트에 전화를 했더니, 손님 5분 정도야 뭐..라는 답변은 편한 친구한테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오픈한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직원들도 어수선했답니다. 끝으로, 이런 정보가 이용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데일리호텔 추천인 코드:

1102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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