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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홍석천씨가 최근에 레스토랑을 오픈하셨죠. 마이 373이라고, 마이는 홍석천씨의 레스토랑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주긴 하지만, 왜 373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는지는 궁금하네요. 373이라고 지으신 이유가 분명있으시겠죠?? 미리 여기서 알고 가는 것보다 직접 방문하셔서 홍석천 사장님과 그리고 매장 직원과 직접 얘기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이 373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인테리어 전문가는 아니기에 인테리어가 어떻고 저떻고 논할 예정은 아닙니다. ㅎㅎ 그저 외식업을 하는 비즈니스맨에겐 홍석천씨의 레스토랑 운영 능력이 때론 바이블이 되기도 하죠. 마이 373을 보면서 그가 준비했던 것들을 살펴보고 제가 느꼈던 것들을 풀어보려고 해요. 음식만 맛있는 레스토랑..
석천언니 팬인데요. 석천언니 latest edition, 마이 373입니다. 위치에요. 츄러스 골목에서 쭉들어가시면 마루쿠 식당앞! (미리보기용^^) 음식이 나오기전 이렇게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물에 뿔리는 수건이 나온답니다. 언니의 센스 1. 그리고 식기가 너무 예뻐요. 무난한 디자인이지만 갖고 싶게 만드는 아이템입니다. 역시 언니의 센스 2. 니가 섭스로 줬던 프라이드 할라피뇨, 할리피뇨인데 안뱁고 완전 크리스피 맥주가 생각나게 하는 마법 드디어 나왔습니다. 죄측이 소야 비프, 우측이 허브 쉬림프입니다. 소야 비프는 타코 라이스가 좀 있어요, 허브 쉬림프는 온니 단백질 + 야채 먹어도 살안찌는 부담없는 맛 그리고 소야 비프에 토핑된 과카몰리가 좀 색달라서 무슨 맛인지 공유해주시면 ㄳ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