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화웨이 직영 서비스 센터/ 플래그쉽 스토어/ Huawei AS center & flagship store

안녕하세요. 살림 똑순이, 집 앞마당에 화웨이 직영 서비스 센터랑 미니 플래그쉽 스토어라고 해야 할까요? 화웨이 제품들 구경할 수 있는 매장이 생겨서 구경가 보았답니다. 매장 자체는 정말 미니미니한데요. 그래도 이 곳에서 제품 수리 받는 분 꾀 계시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이라면, 중국산이라도 선택할 수 있다는 건 소비자의 자유하고 생각합니다. 저도 국산품만 고집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런 부분에서 관대하답니다. 두서가 길었네요. 

지도 앱으로 찾아보았는데, 화웨이 직영 서비스 센터는 이 곳 한 곳뿐이더라구요. 다른 서비스 센터는, 삼보 컴퓨터에서 대행해주는 거 같습니다. 위치는 홍대 스파오 옆으로 몇 발자국 오시면 있답니다.

이렇게 2 명의 상담사 분이 화웨이 제품을 케어해주신답니다. 이때도 한창 AS 서비스 중이시네요.

이렇게 번호표를 뽑아 질서있게 이용하는 시스템이랍니다. 옆엔 재활용 쓰레기통이네요. 개인정보는 지우고 버리라네요.

한쪽 벽에 진열된 화웨이 플래그쉽 제품들입니다. 포장되어 있고 바로 판매하는 것 같아요. 휴대폰 부수기기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매장 중앙에 이렇게 화웨이 플래그쉽 제품들, 스마트폰, 태블릿 등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테블릿은 윈도우 기반이라는 점이 관심이 갔네요.

이먼에 가장 최신 폰인 화웨이의 P9입니다. 쓰느시는 분은 있는 거 같에요.

P9의 광고 문구입니다. 삼성과 엘지의 안방에서 광고도 재대로 못하는 화웨이.ㅠㅠ

너무 좋았던, 무료 커피 머신입니다. 아메리카노는 물론 라떼까지, 커피 땡기고 화웨이에 관심있는 분은 들러보세요. 옆에 소파에서 티비도 볼 수 있답니다. 

화웨이 제품 보증 조건입니다. 보증 기간, 보증 내용, 유상 대상 등을 다루고 있네요.

화웨이 직영 서비스 센터라는 인증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렇게 서비스 해주니까,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옆에서 듣는데, 제품 부품이 없다고 돌아가시는 모습도 봤네요. 매장 규모가 크지않아서, 아쉽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