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완전 크닭의 후속작인 크면 돼지라는 도시락이 나왔네요. 사실 완전 크닭인 줄 알고 집었는데, 다른 놈이더군요. 그래도 뒤지지 않는 내용물을 담고 있기에 낼름 집어서 먹었네요.근래 사실 편의점 도시락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자주 이용하고 있네요.ㅠㅠ 편순이 편돌이들 화이팅!

크면 돼지를 골라 보았습니다. 저 뉴 딱지가 붙어있는 도시락은 설렘의 시작이죠. 

이 도시락의 성분표와 전자레인지 얼마나 돌리는지 가격도 친절히 나와있는 라벨지입니다. 편의점에서는 전자레인지 2분 돌리면 딱입니다. 그리고 가격도 4500원. 합리적이야. 집에서 이걸 하려면 이 돈 주고도 못하고 더 많은 비용과 시간, 노력으로도 이 퀄리티가 안나오겠죠. ㅠㅠ

까보았습니다. 정말 꽉꽉 채워주셨답니다. 등갈비가 너무 커서 밥 공간을 침범했네요. 고마워라. 포수저도 있네요. ㅎㅎ 사실 먹기 편하게 비닐 장감도 2장있더라구요. 이 갈비가 먹기 불편하니까 맨손으로, 장감 끼고 드시는 게 훨씬 좋더라구요.

순한 야채 볶음 밥으로 변한 크면 돼지입니다. 완전 크닭은 빨간 김치 볶음밥이었죠. 옥수수는 찐옥수수에요. 그릴된 옥수수는 아닙니다.

메인인 돼지 등갈비 매운 맛 플러스 바베큐 소스 맛입니다. 저 하얀색 소스는 조금 불쾌했어요. 뭔가 싶었어요. 먹음직스럽죠??

솔직히 소시지가 제일 맛있어요. 하하. 고 퀄리티던데요. 스파게티도 진짜 한 입꺼리, 맛있었어요.

전 시리즈에도 있었던 코울슬로와 피클, 설명은 이전 버전 포스팅 링크 걸어 둘게요.~

사실 기대한 것도 없지만, 돼지 냄새가 나긴나요. 아무렴 돼지고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날 것만 같은 그런 냄새가 살짝 있구요, 연육제랑 각종 향신료, 소스로 뒤덮어 놨겠지만, 예민하신 분들에겐 추천안해요. 양념 맛이 강하고, 깔끔하게 먹긴 그래요. 집에서 혼자 드세요. 뭔가 누군가를 씹고 싶을 데, 씹을 껀 없고 이게 딱인 듯해요.

어머, 등갈비를 들어보니 또 요놈이 등장하네요, 양념덕에 포슬포슬해진 해쉬브라운과 약간의 가니쉬 채소가 있어요. 알차게 먹었답니다. 자극적이라 먹으면 아이스크림도 땡기더라구요. gs 25에 이렇게 조종당하네요.


  1. 에이스케이 2017.06.01 00:12 신고

    만족스러운 도시락이죠 ㅎㅎ
    저도 깨알같은 가니쉬에 놀랐다는..

  2. 2017.06.01 06:00

    비밀댓글입니다

  3. alvwoo 2017.06.01 12:44 신고

    ㅋㅋㅋㅋ누군가를 씹고싶을때

  4. 블라 블라 2017.06.01 18:23 신고

    저도 먹어봤는데 씹고 뜯기에는 제격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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