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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여름 시즌 음료/ 샹그리아 레드티 리뷰/ 스타벅스 신메뉴/ 한정 메뉴

Thogson 2017. 7.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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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신메뉴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샹그리아 레드티입니다. 저는 이게 와인으로 만든줄 알았어요. 샹그리아 맛있잖아요. 잘하는 데는 진짜로요. 좀 먹고 실망했네요. 레드티로 샹그리아 흉내만 낸 음료였네요. 일단 보시죠.

이렇게 3개 시켰습니다. 하하. 색깔은 참 이쁘죠? 위에 과일이 동동 떠 있는 게, 무더운 오후에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샹그리아 레드티의 3단 레이어입니다. 아래서부터, 오렌지주스, 레드티, 과일입니다. 색이 참 칵테일처럼 이쁘네요.

라벨지입니다. 사이렌 오더로 하였구요. 들어가는 재료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위에 과일입니다.사과, 오렌지, 청포도 한알! 있네요. 청포도 한 알에서, 신세계의 영민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토핑 과일 부분을 중심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과일을 먹을 수 있게 포크도 제공됩니다.

이렇게 엣지있게 손으로 들어줄 때, 모습입니다. 친구 1님이 모델로 봉사해주셨습니다.

둘 중에 하나가 떨은 거겠죠? 손으로 들고 다니면, 주목 받을 수 있는 음료랄까요?(농이고요.) 맛에 대해 회상을 하자면, 정말 맛있게 먹었던 샹그리아를 기억하면서 음료를 주문했는데, 처참했구요. 샹그리아라는 이름을 뻈으면 좋겠네요. 뭐 시즌 음료라서 또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와인 대신 레드티라는 게, 이색적이기보단, 흉내낼 꺼면  왜 만들었나 했네요. 관계자분 열일하는 것 알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였네요. 얼음이 그만큼 덜 들어가니 시원한 맛도 덜하구요. 물에 둥둥 떠있는 과일을 포크로 찍어 먹기도 불편하구요. 뭐 이래저래 별로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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