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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버터 프렌치 토스트 리뷰/ 브런치 푸드/ Starbucks Butter French Toas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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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버터 프렌치 토스트 리뷰/ 브런치 푸드/ Starbucks Butter French Toast

Thogson 2017. 12. 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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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버터 프렌치 토스트를 먹어보았는데요. 스타벅스에서 점점 식사거리를 내놓긴 하네요. 정말 스몰 플레이트만 내놨는데, 밀푸드 시장까지 접수하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한번 이용해 보았네요. 신시계 푸드에서 직접 제조한 상품은 아니고요, 아웃소싱 업체인 올가니카 키친에서 제조한 상품입니다. 시장 반응 보려는 것 같네요.

스타벅스 바리스타님.. 저를 시험하시더라구요. 구겨진 상품 집길래, 펴서 주시겠지하는데, 결국 이렇게 상품가치 없는 제품을 버젓이 포장해주시네요. 제가 동네 분식집에서 밥먹나요. 스타벅스 정도라면 이 정돈 신경써야 하는 건 아닌지, 바빠서 그냥 갔지만 이 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폐기 아닌가요? ㅎㅎ.

계속해서 찌그러진 포장 째로 리뷰를 계속합니다. 버터 프렌치 토스트라고 설명이 깔끔하게 되어있고요. 칼로리는 539kcal입니다. 가격은 6200원하네요.

정말 어의없었던 건, 계속 시험하시는 스타벅스씨.. 포크가 아닌 숟가락을 주는 경우는 무슨 경우인지? 스타벅스에 일회명 포크가 동날 정도로 재고 상태 체크 안하는 매니저임 계신가요? 근무 태만일 텐데요. 아무튼 숟가락과 물티슈, 후추 가루를 동봉해주십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프렌치 토스트 1장과 베리베리 시럽, 에그 앤 소세지가 사이드로 있습니다.

베터 프렌치 토스트 영양 성분과 칼로리, 그리고 알레르기 정보입니다.

베리 시럽입니다. 이국적인 맛이 나요.

샌드위치 메뉴만 있다가 요런 거 생기니까 괜히 시켜 먹고 싶어지지 않나요? 그러기엔 직원이 한 행위들이 컴플을 안걸 수 없게 만드네요. 뒤끝작렬 포스팅으로 만드는 군요.

이건 바로한 스크램블을 따라 갈 수 없는 맛이에요 사실, 브런치 분위기 내려고 그냥 먹는 계란 1개 분량 스크램블 에그입니다. 식감이 살짝 질겨서, 좀 아쉬웠네요.

이렇게 베리 시럽에 찍어 먹었어요. 늘 그냥 시럽에 찍어먹다 베리 향이 나니깐 더 특별하고 맛있더라구요. 맛있어요. 

먹다가 눈썹도 나와서, 포장지에 나와있는 곳으로 전화를 걸었네요. 신세계가 운영하는 업체는 아니고 올가니카라는 도시락 업체입니다. 제품 불량에 대한 컴플레인은 친절히 대해주시더라구요. 저도 웬만하면 먹겠는데, 스타벅스 2연타 맞고 마지막으로 털까지 나와서, ㅎㅎ 꼭지 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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