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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홍대 상수에는 먹을 거리가 참 많죠? 이국적인 음식이 참 많아요. 그 중에서도 멕시칸 레스토랑이 꽤 있는데, 이번에는 그릴 파이브에 가보았습니다. 예전에도 종종 가던 곳인데요. 쉬림프 타코가 일품이었습니다. 사실은 과카몰리가 땡겨서, 과카몰리 먹으러 갔다가 이것 저것 시켰네요. 그릴 파이브의 외관입니다. 위치정보는 바로 아래에: 제가 방문한 시간이 이른 점심이라, 매장 안이 여유로웠네요.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요. 시원한 가을 바람도 솔솔 매장 안으로 들어오고요. 야외 테라스 테이블도 있습니다. 여름은 너무 덥고, 가을에 즐기기 딱이네요.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전 12시까지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메뉴판 1, 타코 부리또, 부리또 보울 등 멕시칸 비스트로 메뉴들입..
홍석천씨가 최근에 레스토랑을 오픈하셨죠. 마이 373이라고, 마이는 홍석천씨의 레스토랑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주긴 하지만, 왜 373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는지는 궁금하네요. 373이라고 지으신 이유가 분명있으시겠죠?? 미리 여기서 알고 가는 것보다 직접 방문하셔서 홍석천 사장님과 그리고 매장 직원과 직접 얘기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이 373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인테리어 전문가는 아니기에 인테리어가 어떻고 저떻고 논할 예정은 아닙니다. ㅎㅎ 그저 외식업을 하는 비즈니스맨에겐 홍석천씨의 레스토랑 운영 능력이 때론 바이블이 되기도 하죠. 마이 373을 보면서 그가 준비했던 것들을 살펴보고 제가 느꼈던 것들을 풀어보려고 해요. 음식만 맛있는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