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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폴바셋에서 여유롭게 브런치했네요. 사실 꽁으로 얻은 기프티콘도 쓸 겸, 따릉이 타고 바람 좀 쐬었네요. 이 날도 무지더워서, 집보단 카페에 있는 것이 상책입니다. 홍대에 삼성디지털 플라자에 딸려있는 폴바셋, 정말 양방에서 에어콘을 뿌려주니 얼음장 같은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행복했네요. 아무튼 너무 더운 곳에 계시지 마시고, 시원한 곳 알려드리니 이 곳으로 피신오세요. 홍대 만남의 장소는 앞으로 KFC 9번 출구가 아니라, 2번 출구 삼성디지털프라자도 괜찮겠네요.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폴바셋 햄 앤 고다치즈 샌드위치를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6천원입니다. 가격에 상응하는 폴바셋의 퀄리티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하하. 포장은 저렇게 되어있구요. 프리메이드 제품입니다.폴바..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스타벅스에서 티타임 가졌는데요. 그린티 프라푸치노 먹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지 않나요. 프라푸치노는 행복입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비싼 가격과 허무맹랑한 칼로리 더미. 프라푸치노를 매일 즐길 수 없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똑순이 아메리카노 외의 음료는 극히 경계한답니다. 이 그린티 프라푸치노도 시럽만 5번 정도의 펌프가 들어갔을 거에요. 흑흑. 아무튼 맛있는 음식 앞에서 쓸데없이 말이 길었네요. 보시죠.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입니다. 그 중에서도 라이트 버전, 그란데 사이즈입니다. 라이트 버전은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먹어봤구요. 매번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자고 칼로리 꽉꽉 채워먹었는데요. 이번엔 라이트 버전 도전해보았습니다. 당분이 1/4 수준 줄였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살림 똑순이, 스타벅스 빠순이인데요. 오늘은 스타벅스 디저트 중에서도 왕중왕인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먹어보았습니다. 아 제일 비싸고, 제일 맛있었네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를 한마디로 한다면 꾸덕뚜덕이라고 함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치즈 케익이라고 하면 몰캉몰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생각하 실 텐데요. 이 스타벅스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는 꾸덕꾸덕하고 씹는 맛이 있는 케이크였습니다. 요렇게 아메리카노 한 잔과 같이 나와주신 블루베리 케이크입니다. 블루베리가 냉동은 아닌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생 블루베리를 설탕 코팅한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의 꾸덕꾸덕함과 달콤함이 느껴지시나요? (웃음) 이 화이트 초콜릿 장식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