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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인천-도쿄 하네다 편 이용 리뷰/ MM808, MM809/ Peach Aviation, ICN, Seoul to HND, Tokyo flight/일본 도쿄 주말 밤비행기 여행 본문
없는 살림에 여행
피치항공 인천-도쿄 하네다 편 이용 리뷰/ MM808, MM809/ Peach Aviation, ICN, Seoul to HND, Tokyo flight/일본 도쿄 주말 밤비행기 여행
Thogson 2017. 12. 19. 02:57반응형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피치항공 타고 일본 도쿄 다녀왔어요. 3년 만에 다시 찾은 도쿄. 도쿄에서 워홀하면서 고생 많이 해서, 도쿄로 관광까지 생각 못했는데, 다시 찾으니까 추억이더라구요. 암튼 피치항공 이용했구요. 도깨비 여행인데도, 시간대가 좋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이용기 올려요. MM 808편과 MM809편 다 있습니다.
공항 철도 타고, 전광판 보시면 티케팅하는 카운터 찾으실 수 있습니다. 매번 같지 않아요. 이번 피치 항공 mm808편은 K 카운터였습니다. 인천 공항 너무 커요. 그래도
탑승 게이트 쪽에서 절대 한번에 볼 수 없었던 피치 항공기입니다.
이렇게 움직이면서 찍었네요. 하하. 블로거에 올릴려고 작정해서..
-MM808 인천 공항 발 하네다 공항 행 피치항공 편 리뷰-
입구에는 일본 항공사임을 보여주는 일어 표식이 되어 있구, 기장님 살짝 봤는 데, 백인이셨어요. 오키나와 갈때도 백인 분이셨는데, 올 땐 일본 기장님이셨어요.
피치 항공 인천발 하네다 도착 편, 좌석입니다. 걍 좁은 거 모르겠던데요. 걍 평범.
제가 키가 좀 큰 편이라서, 요 정도 닿았어요. 근데 일반석 타면 다 이 정도라, 좁다고 유난을 못떨겠더라구요. 어차피 일반석은 불편해요. 잠 자는 자세도 안나오고.
앞에 그냥 디스플레이 없고 기본 테이블 정도? 비행기 어디쯤 왔나 안보이는 건 답답해요. 뭐 얼마 안가니까.
승무원 분들 다 일본 분. 하지만 필요한 한국어 정말 잘 하십니다.
수화물이 유료니까 캐비넷 전쟁이 시작됩니다. 빨리 타야 돼요.
천장이 램프가 있긴 해요. 밤비행기다 보니까 아주 잠깐 불꺼주긴 합니다.
정말 심플한 팔걸이. 뒤로 눕히진 못해요. 양심 상.
발은 그래도 뻗을 정도 였어요. 전 그렇게 안불편하던데요.
피치 기내식 메뉴. 안먹었지만 열심히 찍었어요.
치킨 위에 블루베리 요거트 소스?
간식 거리는 가격은 4~500엔 정도?
피치 아이스크림은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드링크 류입니다. 물도 사먹어야 하죠? 탑승 게이트 근처 잠바주스에서 물사 왔네요.
오미야게?
입국 신고서입니다. 펜을 들고 타야 하는 걸 깜박, 보루뼁오 카시테 모라에마스까? 깨알 일어.
화장실도 시간 내어 가보았어요. 깨끗해요.
불끈 상태 한 30 40분? 꺼줬어요.
램프 온.
하네다 도착. 올땐 금방와요. 갈 때가 너무 지루하죠. 1시간 40분 정도 걸렸던 듯해요.
출국장 곧바로 나오면 버스 티켓 판매하는 곳있어요. 하네다 공항 리무진 버스입니다. 이 시간 대, 도쿄 도심으로 가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올립니다.
저는 호텔이 신주쿠 산쵸메쪽이어서 두번째, 신주쿠,히가시신주쿠,이케부크로 1시 40분 차 티켓 샀습니다. 2천엔. 도쿄 모노레루나 케이큐센은 이 시간에 운행이 없어요. 다른 건 택시나, 우버 이용하시는 편밖에 없습니다.
일단 히가시신주쿠역까지 가는 걸 빨리 표 샀어요. 다른 블로그 보고, 금방 매진된다고 서둘렀는데, 막상 타니까 버스 만석 아니더라구요. ㅎㅎ
버스타는 곳은 리무진 버스 티켓 카운터에서 바로 오른편 엘레베이터 두대 뒤 통로로 갑니다.
바로 왼편 첫번째 엘레베이터 타고 아래로 이동.
플랫폼 3번이었습니다. 1시 40분 차입니다. 그 전 시간에 다른 행선지 버스가 있기 때문에 확인 꼭 하길 바랍니다.
짐도 이렇게 표식을 준답니다. 올땐 잃어버렸는데, 영수증 달래지, 뭐 달래지 귀찮아지니까 꼭 잃어버리지 않길 바래요. 주긴 줘요. 남들 다 가지고 가고 짐이 확실히 남게 되면요.
요런 화이트 주황 버스입니다. 이거 타고 신주쿠 호텔로 들어 갔답니다. 여독 대박.
-MM809 하네다 공항 발 인천 공항 행 피치항공 편 리뷰-
탑승 게이트 109번 입니다. 밤비행기 너무 피곤해요. 월요일 오전 비행기가 간절해지더라구요. 비행기 안에서 잘 못잤어요.
아나 항공 계열사인 피치항공은 아나 항공 티켓으로 발권해줬습니다.
역시나 케비넷 전쟁, 일찍 탓기에 제 자리 위의 케비넷 이용할 수 있었어요.
비상구도 확인하고요. 암튼 이렇게 잘 돌아 왔답니다. 2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입국 심사, 세관신고하면 딱 첫차 탈 수 있는 시간입니다. 7시 쯤 서울 도착해서, 바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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