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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호텔]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디럭스 더블룸 & 조식 리뷰(호텔 소울하다, 역삼아르누보호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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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호텔]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디럭스 더블룸 & 조식 리뷰(호텔 소울하다, 역삼아르누보호텔)

Thogson 2021. 2. 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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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디럭스룸과 조식 이용해보았습니다. 가끔식 이렇게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요즘 인생의 큰 즐거움입니다. 역삼역 근처의 높은 건물의 객실을 배정을 받아서, 강남 야경도 한껏 구경하고 왔네요. 호텔에 투숙하면서 이 호텔의 시그니처, 클라우드 바도 이용해봤어야 했는데, 침대에 그만 붙어버렸네요. ㅋㅋ  암튼 객실 리뷰와 조식 리뷰 즐겨주세요.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의 외관입니다. 역삼동의 높은 빌딩 숲 중 높은 건물 하나입니다. 하지만 전망은 강남 한복판이 보이는 신논현 뷰랍니다. 
 로비에 들어왔습니다. 로비는 깨끗하고, 머큐어의 상장인 보라색 소파가 크게 있어요. 그리고 1층 카운터에서 체크인 앤 아웃하면 돼고, 1층에 프리빌리지 라운지가 있어요. 객실 키로만 입장할 수 있게 해놨어요. 자본주의스럽게~ 비즈니스, 회의룸 다 1층에 있고 카페테리아도 1층에 있습니다.

1.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더블룸 객실 리뷰

 더블룸 객실 리뷰해볼게요. 친절한 직원 분이 세모난 방, 배정해주셨답니다. 머큐어 앰베서더 강
 안녕하세요.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디럭스룸과 조식 이용해보았습니다. 가끔식 이렇게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요즘 인생의 큰 즐거움입니다. 역삼역 근처의 높은 건물의 객실을 배정을 받아서, 강남 야경도 한껏 구경하고 왔네요. 호텔에 투숙하면서 이 호텔의 시그니처, 클라우드 바도 이용해봤어야 했는데, 침대에 그만 붙어버렸네요. ㅋㅋ  암튼 객실 리뷰와 조식 리뷰 즐겨주세요. 먼저 예약하고 호텔에서 결제하기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의 외관입니다. 역삼동의 높은 빌딩 숲 중 높은 건물 하나입니다. 하지만 전망은 강남 한복판이 보이는 신논현 뷰랍니다. 
 로비에 들어왔습니다. 로비는 깨끗하고, 머큐어의 상장인 보라색 소파가 크게 있어요. 그리고 1층 카운터에서 체크인 앤 아웃하면 돼고, 1층에 프리빌리지 라운지가 있어요. 객실 키로만 입장할 수 있게 해놨어요. 자본주의스럽게~ 비즈니스, 회의룸 다 1층에 있고 카페테리아도 1층에 있습니다.

1.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더블룸 객실 리뷰

 더블룸 객실 리뷰해볼게요. 친절한 직원 분이 세모난 방, 배정해주셨답니다. 머큐어 앰베서더 강남 쏘도베는 룸이 안넓어요. 콤팩트하게 다 구겨 넣은 느낌이에요. 현관 바로 앞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바로 객실에 들어오면 테이블이 있어요. 밑장을 빼서 넓게 활용할 수도 있어요. 충전기도 제공됩니다. 스탠드, 리모콘 등 다 테이블 위에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객실 안내서입니다. 올 익스클루시브로 예약했기 때문에 모두 이용했지만,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이용을 안했네요. ㅋㅋㅋㅋㅋ 라운지 이용이랑 조식이 꼿혀서 먹기만했네요.
 테이블 옆에는 북박이 클로젯입니다. 금고, 옷걸이 샤워 가운, 일회용 슬리퍼, 런드리백, 클로젯 옆에는 다리미와 다리미 밭침이 노출되어 세팅되어 있어요.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더블 베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청결 상태는 괜찮았어요. 침구류도 좋은 컨디션이었습니다.
 침대 옆에 미니바. 좀 협소한.. 
 위에는 돌체구스토와 컵, 와인 글라스, 티팟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울 티슈까지..콤팩트하죠
 그 아래, 돌체구스토 캡슐과 티백들. 메모지도 있고요.
 그 아래, 냉장고 미니바입니다. 체크인할 때, 미니바까지 이용가능하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했는데요. 냉장고에 요렇게 있네요. 생수 두병과, 페리에, 코카콜라, 선키스트 오렌지주스까지..
 더블 베드 다시 한번 볼까요. 사실 객실 안에 베드가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해요. 창문을 열으면 개방감이 커서, 좁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침대 왼편에 공기청정기가 숨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인터폰 메모지, 안내서 등, 콘센트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시티뷰를 볼까요. 뷰는 논현동 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창한 콘트리트 숲입니다. 그 너머 보이는 교보 강남타워.
 그리고 티비는 삼성, 체널은 다 나옵니다. 외국 체널까지 나와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한켠에 세면대로 갑니다. 
 세면대 옆에 어메너티(그냥 일회용 품), 헤어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고, 콘센트도 있어서 세면대에서 머리 말리기 좋더라구요.
 그 뒤를 돌면, 꽤 넓은 욕실이 나옵니다. 객실에 비해 욕조가 넓은 느낌, 그리고 욕조에서 바라보는 뷰는 이번 호텔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입니다.(예약 전에 욕조 있는 객실로 메신저 남겨놨습니다.)
 욕조가 바로 샤워 공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욕조는 베이직한 사이즈에요. 두 명이 들어가기엔 좁아요. 한명씩 이용하는 게.. 강남 야경을 바라보며..
 그리고 변기 ㅋㅋㅋ, 전 다 찍습니다. 그 위에 타월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먼저 예약하고 호텔에서 결제하기(클릭)

2.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조식 리뷰

조식을 먹으로 아침에 쏘도베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위치는 호텔 2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들어갈 때 투숙객인지 확인합니다.

뷔페이용금액
- 조식: 성인 29,700원 / 어린이 14,850원 / 유아 무료

- 중식(평일): 성인 31,900원 / 어린이 15,950원 / 유아 무료

※ 위의 금액은 뷔페 이용 가격이며, 메인 메뉴 추가 시 별도의 금액이 추가됩니다. (어린이 메인 메뉴 주문 시, 성인 요금과 동일하게 적용)

※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가격입니다.

※ 어린이: 만 5세 이상 만 13세 이하

※ 유아: 37개월 이상 만 4세 이하
2층 쏘도베 레스토랑의 전경입니다. 심플한 우든 테이블과 의자, 바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망은 층고도 낮고, 예쁜 전망은 아닙니다.
바로 조식 메뉴를 하나 하나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야채 죽입니다.
흰 밥입니다.
스크램블 에그와 소세지입니다.
베이컨입니다. 2가지에요. 부드러운 베이컨과 바삭하게 튀긴 베이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삭하게 튀긴 베이컨을 즐깁니다. 그래서 바삭한 베이컨을 엄청 먹었네요.
이 호텔의 조식은 과일이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파인애플, 포도, 수박이 있고, 반대 편에 또 있어요. 그 다음은 요거트, 뮤즐리입니다.
핑거 요거트와, 건과류 벤더입니다.
과일이 또 있어요. 통조림 과일과 바나나, 귤입니다.
셀프로 우동을 해먹을 수 있는 코너입니다. 장국과 면, 토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운 감자와 구운 토마토가 있고요.
인도 튀김 요리이지요? 사모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고기.
조식이지만, 동파육과 양념치킨이 있어요.
쇠고기 뭇국과 크림 스프입니다.
다른 섹션으로 가서 와플과 프렌치 토스트, 바로 옆에서는 오믈렛을 만들어 주는 라이브 키친입니다.
딤섬도 있어요. 만두랑, 연입 쌈밥, 찐 브로콜리가 있습니다. 
그 옆으론 간장 반숙란와 삶은 계란이 있었어요.
다른 섹션으로 갔어요. 건 과일류와 해바라기씨 같은 견과류가 있고, 치즈가 있습니다. 이건 와인 안주류 아닌가요? ㅎㅎ.
슬라이스 햄과, 슬라이스 연어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맞은 편에, 샐러드바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었어요.
그 위에는 미리 만들어 놓은 샐러드가 있었어요.
젖갈이랑 짱아찌류입니다. 가져가기 쉽게 해놨어요.
그 아래는 김과 다양한 김치, 물김치까지 있네요.
올리브에 절인 블랙 올리브, 그린 올리브, 말린 토마토, 아티초크가 있더라구요. 이걸 보자마자 기분이 새로웠어요. 뭐 이런 게 다 있지? 먹어봤는데, 맛 별로 였어요.
브래드 푸딩과 드링크 바입니다. 차, 주스, 우유가 있어요.
다양한 씨리얼. 그리고 모닝빵.
식사를 위한 빵이 아래 칸에 있어요.토스트기, 그리고 잼이 있었습니다.

파이류가 상단에 있어요.
제가 받아온 메뉴입니다. 조식의 전반적은 맛은 평범한 맛이에요. 크게 맛있지도 않으면서 기본에 충실한 맛입니다. 볶음밥은 프리메이드. 불고기는 맛있었습니다. 스크램블 에그도 적당이 촉촉했고요. 찐 야채는 오래된 느낌이있고요. 간장 반숙란은 비린내가 안나고 먹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스타일이에요. 베이컨 좀 많이 가져다 먹었습니다. 소세지는 너무 배부르게 해서 잘 안먹었어요. 베이컨이랑 스크램블 에그를 많이 즐겼습니다. 헤시브라운은 헤시브라운 맛 그대로입니다.
프렌치 토스트는 별로 였어요. 바로 만들어 주는 게 맛있을 것 같네요. 이 식당은 미리 만들어 놔서 아쉽네요. 와플은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플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와플은 미리 만들어 놔도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시럽에 담궈 먹었네요. ㅋㅋ. 먼저 예약하고 호텔에서 결제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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