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공덕 맛집/ 보노보노 마포점/시푸드 부페/스시 뷔페/ 레스토랑/ 신세계상품권 사용처 본문

일상

공덕 맛집/ 보노보노 마포점/시푸드 부페/스시 뷔페/ 레스토랑/ 신세계상품권 사용처

Thogson 2017. 2. 23. 16:35
반응형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이 세상에 참된 진리가 있지요. 부페는 다 맛있다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똑순이 먹부림을 해서 위벽이 찢어질 것 같았네요. 보노보노 마포점의 메뉴를 한입씩 먹어보면서, 간접적으로 남아 여러분들에게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은 1인당 2만5천원 정도였습니다. 졸업시즌이라서 졸업생은 50%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3월까지니까 확인하고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런치로 이용하였습니다. 포스팅은 제가 담고 먹은 접시들 사진으로 이루어져있답니다. 그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못다 먹은 부분은 메뉴 섹션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초밥은 주인공이니까.)

샐러드 먹는 도중에, 포스팅해야지! 떠올라서 첫사진을 이렇게 찍었답니다.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도 있고 베이컨도 실했습니다. 캐슈넛 넣고 샐러드 먹으니까 너무 맛났어요. 그리고 저 스시와 롤 들을 정말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먹기 바빴네요. 왜냐하면 보노보노의 얼굴이 회와 초밥이지 않습니까? 살짝 달콤한 맛이 나면서, 밥알이 너무 잘넘어 가더라구요. 하지만 신선한 회로 만든 스시보단 달걀, 유부, 맛살 등으로 만든 초밥 무슨 말인지 아시죠?

전복죽입니다. 전복의 살은 없고 전복의 내장과 참기름 향이 강한 전복죽입니다.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고소하고.

보노보노 마포점의 튀김 요리를 담아봤어요. 치킨이 맛있는데 튀김옷은 두껍고, 프렌치 프라이에 애니멀스타일로 토핑을 얹어 먹으니 맛있었답니다. 튀김도 바삭함이 살아있었구요. 깨알 같이 치킨무도 먹었답니다.

피자는 2 종류, 파스타도 2종류 있었습니다. 피자 토마토 갈릭 피자와 크림 하와이언 피자입니다. 근데, 전 왜 하와이언 피자에서 갈릭 맛이 났는지 의아하네요. 피자 맛있어요. 폭신폭신한게 저 4조각을 다먹었답니다.

저는 안먹고 동생이 먹은 보노보노의 우동입니다. 국물은 맛있는데 면은 맛없대요. ㅎㅎ

볶음 요리에서 가져온 메뉴입니다. 팟타이, 나시고랭, 마약 옥수수입니다. 마약 옥수수 맛있었어요. 

따뜻한 요리 메뉴에서 가져온 탕수육, 칠리 꽃게 튀김, 볶음 우동, 홍합 뭐시기입니다. 탕수육이 제일 맛났고, 칠리 꽃게 튀김에서 꽃게 묵은 내가 나서 먹기 힘들었네요. 비린내라기 보단 묵은 내!

보노보노의 주인공 회입니다. 송어회와 연어회가 마련되어 있고, 2점식 접시에 진열되어 있네요. 그 모습이 이쁜데 왜 저렇게 찍은건지.. 회 너무 부드럽고, 수족관 비린 내도 안나서 좋았습니다. 김도 준비되어 있어서 한국 활어외 집 스타일로 싸먹을 수도 있답니다.


보노보노에는 한식 메뉴도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양식이 입에 맞지 않으신 가족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인 게 매력인 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한식 안먹었어요. 부페 먹는 날은 특별한 날인데, 일상식을 먹긴 싫더라구요.

디저트 종류가 많긴 한데, 퀄리티는 기대안하는 게 좋아요. 아몬드쿠기 초코쿠키 쿠키쿠키쿠키쿠키쿠키의 종류는 많은데 선뜻 손이 가는 디저트는 없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었어요. 초코 분수도 있어요!

너무 배불러서 디저트는 이렇게 간소하게 했답니다. 초코 분수에 퐁당한 마쉬멜로우, 떡, 견과류 초코(이거는 분수 초코 재고처리한 느낌나서 안먹었네요.) 그리고 과일 푸딩. 과일 푸딩을 한 사발했네요. 쁘띠첼은 왤케 맛있는건지. 배불러도 들어갑니다.

평일 런치 시간대에 보노보노 마포점을 이용해보았는데요. 그 시간대에서 북적북적, 장사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참고로 보노보노는 신세계 푸드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신세계 상품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