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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정보] 쉐라톤 디큐브 시티 피스트(Feast) 뷔페 후기/ 주말 런치

Thogson 2020. 7. 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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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코입니다. 이번에는 쉐라톤 디큐브 시티에 있는 피스트 뷔페 이용해보았습니다. 뷔페뿐만 아니라, 전망이 진짜 좋은 호텔 뷔페인거 아실 텐데요. 그런 여유로운 분위기랑 뷔페 음식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잠시나마 여유로워 진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뷔페 메뉴 리뷰해 볼게요. 다소 저렴하게 식사권 구매할 수 있게 아래에 링크 걸어놓았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차는 뷔페 이용하면 3시간까지 가능하고요. 신도림역에서 1번 출구로 나오면 디큐브시티로 연결됩니다. 쉐라톤 호텔로 들어가면 되요. 호텔 로비도 피스트 레스토랑도 41층입니다.
인테리어부터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피스트는 쉐라톤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답게 세계적인 음식을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컨셉입니다.  
레스토랑에 처음 들어갔을 때 맞이하는 뷰입니다. 야경도 좋겠죠? 이날은 미세먼지가 덜 해서, 낮시간대 전망도 전 좋았네요.
 
쉐라톤 디큐브시티, 피스트의 홀 전경입니다.
인테리어부터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피스트는 쉐라톤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답게 세계적인 음식을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컨셉입니다.  
디저트 메뉴부터 보실게요. 당근 케이크와, 마카롱 얹은 딸기초코 타르트. 당근 케이크는 당근 맛이 안났어요. ㅎㅎ
케이크 류가 정말 다양하고 많은데, 딸기 시즌이라 다 딸기 메뉴에요. 딸기 케이크랑 베리베리 파운드.
초코 케이크류입니다. 롤케익은 먹어보질 못했어요. 메뉴가 떨어지면 같은 메뉴를 다시 내오는 게 아니라, 새로운 케이크를 가져와요. 그래서 있을 때 조금씩 맛보시는 게 좋으실거에요.
그 다음은 샐러드메뉴를 볼게요. 샐러드 잘 안먹지만 ㅎㅎ 여긴 샐러드가 신경을 쓴 것 같에요. 맛있었어요. 연어부터 디피되어 있구요.칙피 샐러드, 청포도 양배추 샐러드 먹었는데 맛나요.
저기 두릅이 참 맛있더라구요. 두릅의 씁슬한 맛은 제거하고, 단 맛을 냈더라구요. 김치도 있구..
 
샐러드 드레싱과 샐러드 재료들, 엔초비가 있길래 먹었어요. 평소에 엔초비 들어간 건 먹었어도, 엔초비 그 자체는 거의 처음 접해서, 드레싱으로 얹어 먹었는데, 비리더라구요.
참치 타다키로 에피타이져도 프리메이드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말린 토마토가 샐러드 재료 중에 있어요. 넘 맛있어요. 감칠맛이 극대화된 건토마토, 그리고 올리브유에 걸인 건토마토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식재료들이 많아서 시도 많이 했네요. 건토마토 홀릭됬어요.
스시바입니다. 직접 만들어주세요. 스시 맛 괜찮아요.
스시에 필요한 장국과 토핑도 있어요.
스시바 한편에는 이렇게 회가 있구요. 방어회, 한치회, 참치타다키였어요. 그리고 이것도 메뉴가 떨어지면 다른 회로 바뀌어요.
다른 한편에 홍합과, 모시조개, 대게인데요. 대게 양껏 즐기기에 좋았어요. 살도 많고, 근데 좀 차가워서 아쉬웠네요. 따뜻하게 즐기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스시바에 메뉴들입니다. 스시 크기가 꽤 커요. 이것만 5개 먹어도 배 꽉차니까 감안하시길 바래요.
스프류입니다. 단호박 스프 먹었는데요. 낫 베드.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어요. 크림 베이컨 파스타랑 토마토 파스타인데, 토마토 파스타가 생긴건 저래도 토마토의 깔끔함과 파마산 치즈의 풍미만 잔뜩 끌어올린 맛. 그림 파스타도 베이컨과 크림의 풍미가 강했네요.
쌀국수 & 라멘 바인데요. 재료 커스터마이즈 가능한데, 다 배불른 후에 즐겨서, 맛있게 먹진 못했어요. 맛은 있어요. 국물이 진짜 진했습니다.
쌀국수 & 라멘 라이브 스테이션의 토핑이에요.
핫푸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찜닭 고기냄새 났구요. 가지 볶음, 가지를 한번 튀겼어요. 그래서 정말 맛있었던 가지 볶음, 마파두부 맛없었어요.
피자도 구색을 갖추는 정도의 맛이었어요. 나쁘진 않은 맛.
조개탕 안먹었네요. 치킨 맛있어요 정말로, 그리고 저 치즈 감자도 맛있어요. 크림을 넣은게 분명해요.
상하이 누들 맛있고, 차슈 맛있었어요. 볶음밥 안남미인데 맛없었어요. 개인적으로~
몽골리안 비프 맛있었어요. 생선찜 비렸습니다. LA갈비는 여기 메뉴 중에 최고.
쿠쿠 밥솥 밥.
과일은 키위 자몽 파인애플, 먹기 좋았구요. 마카롱도 냉장 디피되어 있어서 신선하게 서랍처럼 꺼내 먹기 좋았어요.
와인 안주들, 견과류와 치즈들입니다. 맨 왼편에 하얀 건 크림 치즈, 빵이랑 즐기기 좋았어요.
잼과 빵입니다. 에그타르트도 메뉴가 새로운 걸로 바뀌어요. 먹어보질 못해서 아쉽네요. 빵 괜찮아요. 잼도 퀄리티 좋고. 발사믹 소스가 고급스러웠어요. 군데군데 버진익스트라올리브오일 ㅋㅋ
커피 바이구요. 커피 맛은 밖에 에스프레소가 더 맛있을 겉 같은데, 다른 디저트 메뉴랑 충분히 어울렸고요.
아이스크림, 정말 먹음직스럽게 담아 놨죠. 가지러 갈 때마다 아이스크림 컵이 없어서 못먹었네요. ㅎㅎ.
제가 먹은 메뉴를 나열해볼게요. 먼저 전식으로 엔초피 샐러드와 참치 타다키입니다. 샐러드 류가 좋아요. 여기.
스시랑 회는 양껏 퍼와서, 중간 중간에 스시는 크기가 커서 금방 배불르더라구요. 물론 맛있구요.
그리고 맛있었던 건토마토, 두릅 샐러드, 연어 등 즐겼습니다. 다 맛있었어요.
킹크랩도 살이 진짜 꽉 찼구요. 다만 차가운 게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아까 설명했다시피, LA갈비가 제일 맛있구요. 차슈도 맛있고, 고기 메뉴가 다 괜찮아요. 볶음밥이 아쉬웠네요.
쌀국수 배불러서 못즐겼어요. ㅠ 재료가 튼실하죠?
이탈리안 메뉴들과, 핫푸드인데, 파스타랑 치킨 정말 맛있고 나머진 쏘쏘. 의외엔게 가지볶음이 일품이에요. 분명 튀긴 가지.
빵도 괜찮아요. 배부른데 계속 들어가는 빵. 빵에 버터랑 잼 둘다 달라서 헤비하게 즐겼네요. ㅎㅎ.
커퓌랑 디저트 류에요. 키위가 있어서 과일도 많이 즐겼어요. 전 디저트 맛있었어요. 사실 단맛이 많이 강한 디저트에요. 그래도 저 분홍이 마카롱은 베리향이 나서 즐기기 좋았어요. 디저트는 이거 말고도 많이 먹었는데, 찍은 게 별로 없네요. 딸기 디저트라서 딸기향이 강하면서 단 맛이라 기분 좋게 마무리했네요.
 
저는 쿠팡으로 식사권을 미리 구매해가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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