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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이태원에 멕시칸 시당에 다녀왔습니다. 온더보더보다 훨씬 로컬하고, 맛있고, 멕시칸이 직접 만들어주는 레스토랑입니다. 온더보더와 비교하게 되는데... 여기는 칩스를 따로 시켜야 해요. 그래서 나쵸팁이랑 과카몰리를 에피타이저로 시켰습니다. 배고파서 사진 찍는 걸 까먹었었네요. 나초에 과카몰리 환상입니다. 참 정감갔던 웻티슈.. 살사가 두 가지 있어요. 하나는 토마토 소스 맛이 강한 마일드, 다른 하나는 매운 맛이 강한 와일드 살사입니다. 매운 맛은 진짜 얼얼해요. 매운 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즐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에그 뭐시기인데.. 이름 기억안나네요. 멕시칸 프라이드 라이스랑 후리홀레스는 당연히 있고, 저게 또르띠아에 토마토 살사 등등이 저 디쉬의 메인이에요. 맛있었어요. 가격 13900원 비벼먹기에는..
배가고파서 무작정 찾아간 홍대에 새로 생긴 싸다김밥. 예전부터 지나가다 화려한 인테리어에 시선이 쏠리곤 했다. 인테리어만큼 맛있을꺼야 기대를 한 것이 화근... 어떻게 맛이 없는지 살펴 보자. 나름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었다. 종업원 1명은 한국사람이고 안에 조리사들은 중국인인지 조선인인지 중국말이 오갔다. 나는 전혀 개의치 않았으나, 별꼴인 아줌마는 레이시스트인지... 중국인이 하는 데냐 재차 물으며 유난을 떨었다. 장국이랑 단무지 김치가 기본찬으로 셀프 바가 있다. 장국은 다 잘 알 것 같은 맛있는 김밥에도 어울리는 장국, 돈까스에도 어울리는 장국, 분식집도 참 오랜만이다 두번 퍼다 마셨다. 단무지가 참 맛있었다. 김치는 그냥 중국산 김치 맛. 매대 깔끔은 하다. 최신 분식집 답게 젓가락과 숟가락 휴..
미덕원에서 능이오리백숙먹었습니다. 하하. 요 근래 기력이 없었는데 미덕원의 외관입니다. 오리는 전용 농장에서 기른 오리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정문 앞에 나오면 정원이 있어요. 고구마도 구워먹을 수 있는 장작불도 있었네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풍산역에서 도보로 10분 내외소요됩니다. 자차로 오셔도 주차공간 있습니다. 미덕원이 후식을 이렇게 뷔페로 되어있어요. 커피 매실 오미자차, 과일이랑 경단, 강정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네요. 능이버섯오리백숙을 시켰습니다. 한마리 기준4인분입니다. 가격은 6만8천원이었던걸로.. 끓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고명으로 올라간 야채와 버섯을 먹고, 육수가 좀 나면 오리를 건저 먹었어요. 오리 목인데, 조류는 목에 붙은 뼈고기가 맛있더라구요. 들깨 죽이 곁들여 나옵니다. 죽..
안녕하세요 똑순이입니다. 종로 훌리오에서 점심했네요. 런치 메뉴가 있는데 7천원~ 13천원 내외에 음료수 포함입니다. 음료는 리필이 안됍니다. ㅎㅎ. 메뉴가 맛있어서 공유합니다. 엔칠라다 빼구요. ㅋㅋㅋ. 훌리오는 전국 대표 멕시칸 체인이라 도심지에는 하니씩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종로 피아노 거리에 있는 종로점 갔어요. 먼저나온 부리또 볼, 타코 한 장이 같이 나오네요. 맛있어요. 드레싱이 최고. 이렇게 또르띠야에 부리또를 얹어서 냠냠냠. 고기 양이 많아요. 고수는 따로 시켜야 합니다. 퀘사디아에요. 옆에 사워크림 너무 맛나고, 퀘사디아 안에 치즈가 완전 많아요. 이렇게 멕시칸 음식은 쌈싸먹는 맛이에요. 이소스 저소스 뿌려도 다 맛나요. 치킨 파히다입니다. 고기 너무 맛있게 구워졌구요. 옆에 치즈 멜팅..
안녕하세요 똑순이인데요. 친구가 압구정에 병원 갈 있이 있어서, 압구정 원정 왔다가 배고파서 찾아 들어간 곳이에요. 가벼운 점심 먹기 참 좋은 곳입니다. 주차 공간도 있고, 맛도 있네요. 파파호의 외관입니다. 내부 모습이 훤히 보이는데 카페 같아서,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근데 옆 테이블 가족이랑 아이가 너무 시끄러워서 밥만 먹고 나왔네요. 왜 노키즈존 외치는 지 알겠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아이를 사랑합니다~. 메뉴에요. 제가 먹은 반미랑 음료 메뉴, 이거 말고도 베트남 음식 짜조, 분짜, 포 다 있어요. 더 맛있어 보이는데 점심에 안땡기더라구요. 가장 먼저 포크 햄 반미에요. 반미에 주로 포크 치킨 미트볼 들어가는 데, 그 기본 메뉴들이 다 있고 햄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어디를 씹어도 고기 맛이 풍부하..
안녕하세요. 똑순입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쿨 파인애플 피지오 먹어봤는데요. 탄산 가득 피지오 메뉴 너무 좋아하는 데,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벤티 사이즈로 시켰습니다. 가격은 7300원입니다. 정말 비싸도 맛이 좋으면 기분 좋고 또 먹게 돼지요.근데 얜 완전 파인애플 통조림 마시는 맛.딱 그맛, 피지오 탄산 가스가 없었다면, 정말 파인애플 설탕 저림 맛이라서 역겨운 맛이었어요.파인애플 알갱이도 있는데, 남자분들 피엑스에서 파는 파인애플 주스 기억 나시나요. 딱 그맛에 탄산 더한 맛. 매우 불쾌한 맛이에요. 저 로즈마리 데코다 너무 거슬릴 정도로. 스타벅스 이름에 먹칠하는 음료랄까요. 곧 사라지겟쬬?이것만 보고 맛있을 거라는 기대한 제 모습이 넘 싫었어요.너무 같잖은 토핑과 로즈마리 데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홍석천 사장님의 최근 에디션 시댕에 다녀왔는데요. 예전 마이 373 단골이었는데, 바뀌어서 아쉽긴하지만 시댕도 즐겨보았습니다. 님들도 즐겨주세요. 그릇 세팅 언제나 깔끔 인테리어는 기존 가게를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파인 파인한 현지 인테리어 소품들도 간간히 보이구요. 오호 쌀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 먹는 건 내가 정해~ 가격 현지 스트리트 푸드 치곤 가격 대가 꽤 있는 가격이고 홍 사장님 레스토랑 가격대에 비하면 꽤 저렴한 편입니다. 쏨땀 먹을까 하다가 협소한 양에 놀라 국물 국수와 볶음 국수를 각 1개 시키고 치킨을 시켰습니다. 이쁜 식접시. 오감 만족이죠 뭐. 첫번째 메뉴, 꾸웨이띠여우느아남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이입니다. 요새 꼬막을 외식으로 하더라구요???? 줄도 엄청 길고.. 꼬막 밖에서 사먹는 거 완전 처음이에요. 엄마가 해주는 거 아시죠. 아무튼 친구 입김에 홍대 접대 다녀왔네요. 가게 명이 카드 결제하기 무섭긴 한데, 아무튼 그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웨이팅이 왜이리 긴건지.. 저는 1시간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면 기대가 그만큼 커지겠죠? 맛은... ㅎㅎㅎㅎ 아래 보세요. 가게가 어두침침해요. 여기 예전에 술집이었는데, 인테리어는 그대로 사용했나봅니다. 테이블도 완전 주점식, 아무튼 꼬막이 이렇게 맛스럽게 깔끔하게 나와요. 하지만 사람이 원체 많은 식당이라, 고객인 나에게 신경 써줄까? 하는 아쉬운 감은 있었어요. 다들 너무 바쁘시고. (나이 먹을 수록, 이왕 돈내는 거 재대..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집 다녀왔네요. 즉떡 너무 좋아하는데, 마복림 할머니네는 10년 전에 가보고 안가본거 같아요. 지금은 더 북적북적하고, 정신 없더라구요. 양도 좀 적어지고, 그래도 맛은 그대로 이니 즐겨보았답니다. 한번 같이 봐주세요. 신당동 떡볶이 가격은 1만원에서 2만원 대입니다. 사리도 1~2천원 대인데, 사실 기본 세트만 시키면 양이 소소하더라구요. 양 많으신 분들은 사리 추가하셔야 할 듯해요. [똑순's Vlog로 생생하게 보기] 0:00:00.000,0:00:03.0406호선 신당역입니다. 0:00:03.040,0:00:04.080뾱! 0:00:04.520,0:00:08.380어디로 나가는 건지 몰라몰라~ 0:00:08.680,0:00..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광화문 D타워 수사 갔다왔습니다. 가족끼리 외식 다녀왔는데, 자연별곡 보다 낫다고 해서, 맘에 들었네요. 가격도 이랜드다운 가격 만구천구백원입니다. 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시 부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인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덕분에 광화문 디타워도 갔는데, 음식점을 빼곡히 잘해 놨더라구요. 암튼 제가 먹은 것들과 그리고 수사 뷔페 메뉴를 디테일하게 리뷰해봤습니다. 무식하지만, 허기가 져서 수사의 스시들로 배를 먼저 채웠어요. 밥이다 보니 금방 배가 차고, 다른 걸 맛있게 못먹게 되니 그게 아쉬웠네요. 그치만 스시 종류가 정말 많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렇게 한 접시를 가득 담아도 가짓 수가 넘처서 못먹은 것들이 많았어요. 연어랑 새우 ..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홍대 자연별곡 다녀왔는데요. 가족과 외식할 때, 자연별곡 자주 찾는 편입니다. 주변에 계절밥상은 없고, 빕스 가기엔 부모님 입맛에 잘 맛지 않아서 지양하는 편입니다. 자연별곡 선호가 높아서 자주 가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조선야시장이라는 이상한 컨셉?으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았는데요. 역사적 고증과는 거리가 먼 메뉴이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현대인의 입맛에 딱 맞다고 할 수 있네요. 신메뉴 위주로 골라 먹오 보았습니다. 자연별곡 가격은 런치 13천원, 디너 2만원 선입니다. 첫번째로, 담아온 메인 메뉴들입니다. 고기 메뉴들이 한상 차려져 있길래, 지나 칠 수가 없더라구요. 저 도톰한 삼겹살은 생각보다 너무 부드럽고, 겉에는 그을린 풍미가 있고 속은 수육..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이태원에 300도 피자집을 다녀왔어요. 크기로 맛을 압도하는 피자집인데요. 오늘도 피자가 땡겨서, (맨날 땡겨서) 괜찮은 집 찾아 보았고, 먹어 보았고 이렇게 리뷰합니다. 위치는 이태원에서 우사단로(이태원 이슬람 사원)쪽으로 빠지는 길에 있어요. 총체적으로, 가격은 비싸고요. 고깃값 정도 나오더라구요. 맛은 섭섭했네요. 하하. 왜그런지 꼭 봐야 돼요. 요렇게 기름진 페페로니 피자를 시켰어요. 300도에서는 50cm, 1m 단위로 피자를 시킬 수 있는데요. 2인이라면 50cm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3천원을 추가하면 한판에 2가지 토핑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두가지 토핑을 올렸어요. 크림 베이스 트렌티나와 토마토 베이스 디아볼라입니다. 맛있겠죠? 토핑 속으로 푸..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이태원 대형 피자 맛집, 매덕스 피자 다녀왔습니다. 사실, 피자집 갈까 하고 고민하다가, 이태원 역에 내리니까 사람들이 매덕스 피자 박스를 몇개씩 들고 열차를 타려고 하더라구요. 넘 맛있은 집인가보다 해서 저도 가보았네요. ㅎㅎ. 이것저것 시켜보았어요. 한번 잘 봐주세요. 웨이팅이 좀 있어요. 이름 적고 불러주는 시스템. 처음에 시킨 녀석은 페페로니 피자와 맥앤치즈 피자입니다. 페페로니는 피자집에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항상 시켜요. 접시에 담아보았네요. 요렇게 일회용 개인접시를 준답니다. 페페로니 피자를 먹었는데요. 사실 별로 였어요. ㅎㅎ. 실망 많이 했어요. 페페로니의 향도 별로 안나고, 치즈가 그렇게 풍부하고 맛좋은 것도 아니었고, 도우는 미국식 피자를 표방한다던데..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망원동에 닭한마리 가게가 몇군데 있는데요. 그 중에서 마포 닭한마리 다녀왔습니다. 겨울이 되면 특히나 땡기는 닭한마리네요. 닭한마리 가격은 2만 2처원이었어요. 가격이 살짝 업데이트되었네요. 암튼 맛있게 봐주세요. 살얼음 날씨를 뚫고 마포 닭한마리에서 모였습니다. 원래 단골 닭한마리 집이 있지만, 의 상해서 못가네요. ㅎㅎ. 그래서 찾은 마포 닭한마리. 제 취향 저격해주신 사장님 닭한마리는 부추양파 샐러드에 간장과 겨자로 소스를 만들어야 한답니다. 이건 뭐 개취입니다. 이렇게 다데기를 넣어서 매운 소스로 즐길 수도 있답니다. 무한 장어의 밑반찬입니다. 사장님의 이전 가게와 사연들이 넉넉히 느껴지는 그릇들이었습니다. 닭한마리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닭한마리 대령했습니다. 여..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버터 프렌치 토스트를 먹어보았는데요. 스타벅스에서 점점 식사거리를 내놓긴 하네요. 정말 스몰 플레이트만 내놨는데, 밀푸드 시장까지 접수하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한번 이용해 보았네요. 신시계 푸드에서 직접 제조한 상품은 아니고요, 아웃소싱 업체인 올가니카 키친에서 제조한 상품입니다. 시장 반응 보려는 것 같네요. 스타벅스 바리스타님.. 저를 시험하시더라구요. 구겨진 상품 집길래, 펴서 주시겠지하는데, 결국 이렇게 상품가치 없는 제품을 버젓이 포장해주시네요. 제가 동네 분식집에서 밥먹나요. 스타벅스 정도라면 이 정돈 신경써야 하는 건 아닌지, 바빠서 그냥 갔지만 이 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폐기 아닌가요? ㅎㅎ. 계속해서 찌그러진 포장 째로 리뷰..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이날은 양꼬치가 땡기더라구요. 조그만한 불에 돌려돌려 익혀 먹는 양꼬치는 직접 해먹는 재미가 있잖아요. 쯔란에 찍어먹으면 맛있기도 하구요. 귀찮은 거 딱 질색인 똑순이는 이렇게 캠핑 기분 냅니다. 하하. 캠핑은 좋지만, 준비 과정은 딱 싫네요.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얘기가 딴 길로 셌네요. 연남동 마라 양꼬치 가격도 저렴?까진 아니에요. 양꼬치 500원에 현혹되서 가긴 했지만요. 양꼬치를 노릇노릇 굽고있답니다. 먼저 눈으로 먹어야 제맛이겠지요? 마라 양꼬치에는 여러 세트가 있는데, 꼬치가 다양한 세트 B 시켰네요. 양이 안차는 거 같아서 또 몇가지 더 시켰는데 남겼어요. 양 넉넉한 것 같아요. 쯔란과 밑반찬이 세팅되었어요. 짜사이가 굉장이 짜더라구요. 하하. 쯔란 넘 맛나..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우사단 길에 맛집이 참 많죠. 이태원 대로 변도 좋은데 가격이 좀 쎄서요. 빌딩 주인 배불려 줄 필요는 없잖아요. 한 켠에 우사단길로 오시면 저렴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는 덤이랍니다. 아직까진 경리단 망리단처럼 상업화되진 않아서 좋더라구요. 개성있고 스토리가 있는 가게도 많고요. 이 날은 인도 음식 먹을려고 작정한 날이었어요. 그래서 몇 군데 찾다가 들어간 곳이 봄베 그릴입니다. 점원분 한국 분 계시는 데 정말 친절 중에 왕친절. 인상 깊네요. 다른 리뷰에도 점원 분이 친절하시다는 데 그분인가봐요. 일단 미리보기 용으로 맛있게 먹은 것들을 올려 볼게요. 양고기 브리야니(인도식 볶음밥인 듯해요.) 커리입니다. 커리는 밥에 언저 먹어도 맛나고 난과 특히 잘 어울려요. 브리야..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연남동 명동 왕돈까스에서 정말 점보 안심 돈까스 먹방했네요. 정말 너무 많았어요. 양이 넘쳐요. 원래 돈까스 양이 적어서 조금 더 많은 양인줄 알았는데, 정말 푸짐했네요. 양 많으신 분들에게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한 명동 왕돈까스의 안심 돈까스가 나왔어요. 큰 고기 세덩이가 나온거 있죠. 밥이랑 장국 그리고 깍구기, 특이하게 풋고추가 곁들여 나온답니다. 고기 크기를 비교할 수 있게 찍었어야 했는데, 정말 양이 많답니다. 고기 두께도 정말 두툼해요. 연남동 명동 왕돈까스 소스입니다. 겨자와 돈까스 소스였어요. 커다란 풋고추도 같이 주세요. 많은 양의 돈까스를 먹다보면 느끼해서 금방 질리는데, 이 고추가 입가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더라구요. 돈까스와 영원한 단짝 양배추..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홍대 상수 김사또에서 즉떡 파티했네요. 여기 물건이더라구요. 요즘 즉석 떡볶이 뭔 떡볶이 몇명이서 먹으면 3만원 그냥 넘기는 데, 여긴 2만원대에 애용해야겠네요. 치즈로 떠볶이 맛 올킬하시더라구요. 제가 시킨 세트A일겁니다. 떡볶이, 버터갈릭 감자튀김, 그리고 볶음밥 플러스 음료수입니다. 깻잎이 풍성한 게 보이시죠. 깻잎향 강렬하고, 떡볶이가 그렇게 맵지 않습니다. 치즈도 따로 넣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김사또 즉석 떡볶이 치즈 투입 영상 바로 익혀서 나오진 않고, 보글보글 끓여댜 된답니다. 떡볶이가 단맛이 좀 나고, 쌀떡에 가까운 떡 식감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떡. 양념이 맛있었어요. 치즈는 맛을 도와주는 역할 정도. 볶음밥에서 치즈치즈해요. 아직 익히고 있답니..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이태원 한강진 쪽에 로얄관에서 저렴하게 가성비 스테이크와 미트 파스타 좀 즐겼네요. 먼저 테이블 세팅입니다. 좁은 공간인데도, 이런 우든 엔틱한 공간도 있고 모던한 테이블도 있어요. 여긴 사진 찍기 좋더라구요. 조명이 예쁘구요. 글라스 와인 한잔 시켰습니다. 조금 지나서 바로 나온 점보 스테이크입니다. 2만 5천원입니다. 스테이크 소스와 채소 가니쉬가 곁들여 나왔네요. 310g입니다. 생각보다 적네 하는데, 먹으면 엄청 배불러요. 미트 스파게티도 시켰어요. 치즈가 정말 듬뿍입니다. 그 위에 또 치즈 토핑. 하하. 과장되었지만 안에 내용물이 면보다 고기가 많은 느낌이랍니다. 소고기 실컷 먹을 수 있어요. 미트 스파게티 맛있었어요. 간만에 먹는 이 진한 육향과 치즈가 주는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