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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홍대의 숨은 맛집, 등촌 버섯 칼국수입니다. 이 집은 정말 단골이에요. 월에 한번은 가는 것 같아요. 등촌 버섯 칼국수는 프랜차이즈이니까 가까운 지점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맛은 비슷비슷 하잖아요. 다른 데는 김치전도 주는 것 같던데, 여긴 딱 메뉴에 표시된 메뉴만 나온답니다. 그래도 여길 고집하는 건, 맛이 진국이기 때문이죠. 등촌 버섯 칼국수 1인분 7천원 대령핬습니다. 버섯이 한움쿰 얹어있네요. 등촌 버섯 칼국수는 반드시 샤브샤브 고기를 추가해서 먹어야 해요. 그래야 더 맛나요. 미나리의 향긋함이 너무 좋은 샤브샤브입니다. 팔팔 끓일 때, 버섯을 건저서 먹는 그 맛은 형용할 수 없습니다. 팽이 버섯, 느타리 버섯이 들어가 있고 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중간에 미나리도 ..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요새 GS25 로얄 티라미수에 빠졌어요. 칼로리 미쳤죠. 하하. 하루에 1 티라미수로 한동안 살았네요. 요거 폐기가 없을 정도라는 소리가 있죠. 정말 맛있긴 해요. 카페에서 파는 맛이랑 똑같은 퀄리티였습니다. 티라미스 별로 안좋아했던 저인데, 좀 빠졌던 후기 올립니다. 로얄 티라미수 곽(아재 향?)입니다. 내용물이 보이는 것이 달콤쌉사름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양은 솔직히 작진 않아요. 디저트잖아요. 걱정되는 것은 열량이에요. 한 끼 식사 찍을 것 같았고, 예상이 맞았어요. ㅠㅠ.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코아 파우더가 좀 달리는 게 좀 불편해요. 아직은 티마리스의 아이덴테티 크림 결이 안보이네요. 가격은 3천200원입니다. 편의점 치곤 살짝 쎄죠. ..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삼청동 다녀왔는데요. 삼청동 진짜 밥먹을 데는 정말 없고 디저트 샵만 많은데요. 밥집은 정말 비싸고요.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맛집 소개시켜드리고 자합니다. 위치는 국립 현대 미술관 뒷편 골목길에 저렴하고 삼청동 북촌과 다르게 한적한 카페도 많더라고요. 정말 좋은 발견이죠. 앞으로 많이 이용할 것 같아요. 바로 삼청동 국수명가입니다. 식전에 삼청동에서 느끼한 디저트, 간식 류를 많이 먹어서, 속이 느글느글 했는데요. 요 육개장 칼국수로 싹 내릴려고 시켰습니다. 정말 빨간 국물이 속 풀이에 정말 좋을 것 같죠. 하루 종일 삼청동 북촌 일대 돌아다니고, 딱 앉아서 뜨겁고 속 시원한 국수 먹는 게 노곤함을 극대화시켰네요. 칼국수 면이 오동통하고, 가격도 저렴해서(아래 가격표 참조)..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이태원 에모이에서 분짜와 짜조 먹었네요. 맛있었습니다. 살짝 배고파서 흡입하긴 했지만, 분짜 양은 1.5인분 같아요. 많긴 많네요. 이태원 역 근방에 바로 보여서, 배고풀때, 속 안풀릴 때 해장하러 가면 좋을 것 같네요. 국물이 해장용이더라구요.(쌀국수 예전에 먹었을때) 주문한 분짜가 나왔어요. 삽겹살은 한 줄. 하하. 분짜 소스가 참 새콤 달콤해요.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에모이는 참 깔끔한 맛이 있어요. 그릇도 이쁘고. 분짜가 나왔습니다. 맨날 베트남 음식은 쌀국수만 먹다가, 분짜를 보나까 완전 설렘! 고기는 삼겹살인데여. 한 줄거리 였습니다. 하하 아쉬운 양이지만 맛나더라구요. 아래에 고기 완자입니다. 이것도 분짜 면이랑 채소랑 같이 싸먹으면 진짜 맛있..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홍대에서 저녁으로 파스타 & 피자했네요. 저렴이 파스타집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렴한데도, 해산물을 주재료한 파스타라서 정말 좋더라구요. 시푸드 붙으면 비싸지잖아요. 여긴 저렴했고, 맛도 평타 이상이더라구요. "씨푸드 쌀롱 마레스타"한번 보시죠. 엔쵸비 오일 파스타입니다. 엔쵸비는 보이질 않고, 비린 맛도 없습니다. 로제 느낌이 나면서 어떻게 이런 색이 나는 엔쵸비 파스타지? 했는데, 고추장이랑 크림 조합인 것 같아요. 마늘기름 향도 나면서, 새우 알 큰 게 많이 들어 있답니다. 피클 필수, 사실 피자 먹을 때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파스타 자체는 깔끔했어요. 면도 딱 알맞게 익었어요. 알단테는 아니고 좀 익은 정도. 좀 말아 보았습니다. 파스타는 숟가락에 말아야 그 맛..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새활용 플라자 다녀왔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어수선한 분위기하지만, 방문객 꽤 있고, 어린이들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더라구요. 보기 좋았습니다. 아직은 새집 냄새가 꽤 났네요. 안에 볼거리들이 앞으로 확충되고 업사이클링 디자이너들 작업실도 입점할 것 같아서,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인테리어 아이템도 많았어요. 셔틀 버스를 타고 입구에 다다랐습니다.(셔틀버스 운행 시간표 아래 참조) 깔끔한 화이트톤 벽에 새활용된 샹들리에가 눈에 들어 온답니다. 뻥뚫린 건물 전체 내부에 그물망이 처져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겠더라구요. 색종이 조각으로 짜맞춘 듯한 느낌을 주는 건물 안내표입니다. 주차장도 있으니 편히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에요. 폐드럼통으로 조성..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이마트 은평점에 장보러 가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똑순이도 이마트만 고집하는 엄마 따라서 은평점 자주가는 데요. 장보면 출출해지 잖아요. 이마트 은평점 근처에 있는 Pho358에서 주린 배를 채웠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가성비도 갑이고요. 한번 보시죠. 소고기 쌀국수 5500원짜리 시키고 고수도 달라고 했습니다. 국물이 진한게 보이시나요. 이건 기본 쌀국수입니다. 5000원입니다. 정말 저렴한데, 맛은 1만원짜리 포랍니다. 고수도 싱싱해보이죠. 재료를 좋다는 게 느껴진답니다. 숟가락, 젓가락도 동남아 스타일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다만 젓가락이 오래되서 코팅이 벗겨진 건지 좀 아쉬웠네요. 셀프로 담아오는 무와 양파 피클입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쌀국수에 어울리..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피자 알볼로 정말 맛있죠. 저는 단호박, 감자, 고구마 등 샐러드로 만든 피자가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도 있구요. 이번에는 단호박 피자 먹어보았습니다. 저의 선택이 옳았더군요. 감자와 고구마를 압도하는 단호박의 세계 한번 보시죠. 포장해왔습니다. 단호박 피자 가격은 16000원이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해서, 배달이 안됐네요. 제가 포장해왔습니다. 포장은 이렇게. 열어보기 직전입니다. 빨간 박스가 인상적인 피자 알볼로입니다.직접 포장해 오다가 쏠려버렸어요. ㅋㅋㅋ. 아 너무 쏠렸네요. 덕분에 단호박 피자 내부까지 생생히 다 볼 수 있죠? 토핑 밸런스가 이미 아작이 나서, 한 조각을 들어올리니, 토핑된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하. 군데 군데 아몬드..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홍대에서 점심 가졌는데요. 만만한 콩불 갔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한창 먹을 땐 4~5천원 했던 것 같은데말이죠. 홍대에 있는 콩불은 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구요? 늘상 지나갈 땐 줄 서 있었는데, 한가한 평일 점심 타임에는 한산했답니다. 콩불 2인분을 이렇게 시켰습니다. 콩나물이 정말 산더미네요. 고기의 량은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 점은 아쉬웠네요. 집에서 해먹을까 생각했네요. 드론으로 촬영한 홍대 콩불입니다. 거대한 냄비에 가득은 아니지만 수북히 쌓여있는 콩나물이 느껴지십니까? 위에 토핑된 떡이 이채롭습니다. 고기의 선분홍 빛과 콩나물의 노란색과 흰색, 파채의 초록색, 숨겨진 고추장 빨간 색이 식욕을 시작부터 돋구네요. 콩나물의 효능:숙취 해소..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상수 쪽에 마땅히 떡볶이 먹을 데가 없어요. 포장 마차도 없고. 요새도 밤에만 생기는 포장마차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와중에 눈에 잘 띄는 상수동에 열정 떡볶이를 찾아 먹어 보았습니다. 매콤한 국물 떡볶이 집이랍니다. 한번 보시죠. 제가 시킨 열정 떡볶이 세트입니다.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정말 꽉꽉 담아주셨네요. 12500원이라는 가격이 믿겨 지시나요? -열정 떡볶이 세트 12500원- 떡볶이입니다. 빨간 국물이 가득 있는 국물 떡볶이입니다. 달콤한 맛과 칼칼한 고춧가루로 국물을 낸 소스였습니다. 맛있었어요. 깔끔하고요. 튀김도 같이 나와요. 빠질 수 없는데, 야채 튀김은 많이 딱딱 했네요. 길다란 애는 오징어 튀김이고, 저 한입꺼리는 게살 튀김입니다. 바닥에 넙적 ..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홍대에는 스시 뷔페 레스토랑이 참 많은 듯해요. 정말 간만에 스시오 털어보았습니다. 아침부터 미친 듯이 허기가 져서, 스시오 털 작정이었는데, 과유불급인가요. 실력 발휘 못했네요. ㅠㅠ 사실 스시는 밥이라서 10개 이상 들어가면 질리기 시작하는데, 스시 푸드 파이터 분들 노하우 공유 부탁드립니다. 홍대 거리에서 키티 카페 근처에서 샛길로 빠지는 후미진 곳에 있는 스시오입니다.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요렇게 스시스시 덕지덕지 붙인 인테리어가 눈에 바로 띕니다. 걱정 no no. 귀여운 스시 캐릭터가 스시오 진입을 막고 있네요. 그 와중에 무제한 뷔페로 발걸음을 유혹하는 데요. 가격도 나름 합리적입니다. 전 런치를 이용했지만, 뭔가 디너 가격이 더 가성비 갑인 듯하네요. 평..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망원동에 정말 맛있는 물닭갈비집이 생겨서, 가보았네요. 진한 닭육수를 원하신다면 바로 이곳입니다. 육수가 진짜 진했어요. 닭고기의 육향도 짙었고, 사장님도 시원시원하셔서 속풀이 거하게 했네요. 한번 보시죠. -태백 물닭갈비 동영상으로 쭉훓기(생생함은 덤)- 태백 물닭갈비의 물닭갈비 소 사이즈 대령했습니다. 파와 양파가 정말 많죠? 보기만해도 시원한 육수가 느껴집니다. 간단한 테이블 세팅, 살짝 매운 맛이 있을 때, 저 단무지를 먹으면 매운 기가 싹 사라집니다. 여기 전매특허 와사비 간장인데, 어찌나 진하고 달콤한지. 양념만 먹으러 가도 맛있을 정도에요. 불 올렸다 싶으면, 이렇게 통으로 된 닭을 잘라 주십니다. 보글보글 직전입니다. 국물이 진짜 예술이죠. 파와 양파의 달큰..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요새 맥도날드 햄거버 패티 파문, 계란 살충제 파문으로 껄리게 되는데요. 그나마 치킨 패티 들어간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 주문해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케이준 소스를 추가해서 먹으면, 엄청나게 맛있다고 해서, 너무 궁금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엄청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번 보시죠.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라지 세트입니다. 5500원 맥런치로 이용해보았습니다. 콜라는 라지 제로 콜라이며, 프렌치 프라이는 소금이 없는 것으로 주문해, 따뜻하게 받았습니다. 메인인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입니다. 포장지를 벗기니, 뒤집어져있네요. 이렇게 뚜껑을 열어줍니다. 그러면 치킨 패티가 나오는데요. 꽤 크네요? 맥도날드 매장 키오스크에서 소스류를 추가하는 기능이 없더라구요. 매장에서..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고속터미널엔 참 먹을 때가 많죠. 하지만 급하게 버스에서 식사를 해결한다면, 웰빙 도시락 집도 괜찮을 것 같에요. 고속터미널 호남선 쪽 2층 매장에 스노우 폭스가 있습니다. 가격대가 있는 도시락을 파는데요. 좋은 재료를 쓰고, 위생적인 매장이라서 인상깊었습니다. 한번 보시죠. 스노우 폭스 매대에서 판매 중인 연어 스시와 연어 롤입니다. 같은 연어 스시 도시락이지만 구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찾는 재미도 있네요. 한 켠에는 밥이 메인인 도시락입니다. 저 함바그오믈렛 라이스는 다음엔 꼭 먹어야 겠어요. 양이 엄청 납니다. 고봉밥 수준이에요. 가격도 7천원 대면, 괜찮다고 봅니다. 양이 2인분 수준이었어요. 무거웠고요. 차슈덮밥, 연어 테리야키덮밥이 디피되어 있어요. 메뉴는 ..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홍대 상수에는 먹을 거리가 참 많죠? 이국적인 음식이 참 많아요. 그 중에서도 멕시칸 레스토랑이 꽤 있는데, 이번에는 그릴 파이브에 가보았습니다. 예전에도 종종 가던 곳인데요. 쉬림프 타코가 일품이었습니다. 사실은 과카몰리가 땡겨서, 과카몰리 먹으러 갔다가 이것 저것 시켰네요. 그릴 파이브의 외관입니다. 위치정보는 바로 아래에: 제가 방문한 시간이 이른 점심이라, 매장 안이 여유로웠네요.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요. 시원한 가을 바람도 솔솔 매장 안으로 들어오고요. 야외 테라스 테이블도 있습니다. 여름은 너무 덥고, 가을에 즐기기 딱이네요.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전 12시까지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메뉴판 1, 타코 부리또, 부리또 보울 등 멕시칸 비스트로 메뉴들입..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오늘 아점으로 맥모닝했네요. 맥모닝 먹으려고 시간 맞추기 참 힘들어요. 불이나케 맥도날드로 달려가서 먹었습니다. 그동안 먹고 싶었던 맥모닝 메뉴가 생겼거든요. 콘치즈 에그 맥머핀입니다. 그리고 더블 초코 핫케익이 새롭게 출시되었더라구요. 못참았습니다. 보시죠. 포장해왔어요. 너무 맛있겠죠? 제일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테이블에 세팅했습니다. 음료는 집에 있는 걸로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가장 먼저 콘치즈 에그 머핀 리뷰(가격 3,100원)- 포장지가 정말 귀엽죠. 미니언즈 포장지로 콘치즈 에그 머핀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보통 햄버거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미니언즈 머리가 잘렸네요. 포장지를 벗기고, 속의 내용물을 찍어보았습니다. 치즈..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 음료를 내놨더라구요. 정확히는 DECAF라는 이름을 씁니다. 에스프레소, 콜드 브루, 리저브 라인에 다 해당되네요. 주문할 때, 자바초코칩 추가하듯이 주문할 때 말해주면 될 것 같아요. 사이렌 오더에도 디카페인 옵션이 있답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됐나봐요. 솔직히 환영해요. 실제로 커피 시킨 시간도 6시 넘겼는데, 마시고 나서 카페인 효과가 전혀 안나서, 잠도 잘오고, 음료도 즐기고 괜찮았네요. 스타필드에서도 많이 홍보하더라구요. 디카프 주문할 때, 디카프(완전 디카페인 음료)와 1/2 디카프 옵션이 있어요. 참고하셔서, 카페인 함량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디카페인 원두로 만나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음료랍니다. 뛰어난 맛과 풍미로 차별화된 디카페인을 ..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운 좋게 #데일리호텔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어, 애슐리 퀸즈 다녀왔네요. 사실 말로만 애슐리 퀸즈 들어 봤는데, 가격도 괜찮고 메뉴 구성도 딱 알맞은 정도더라구요. 비슷한 가격대 빕스에 비하면, 개인적으로 빕스보다 나은 느낌이네요. 빕스가 스시 생기고 이것저것 생기면서 너무 별로되서 아쉽기도 하구. 애슐리 퀸즈는 메인 메뉴를 딱 한번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것 같에요. 한번 보시죠. 가격은 런치 2만 3천원, 레이트 런치 2만원(19900원), 디너 34900원입니다.이렇게 자리를 안내 받으면, 스페셜 오더 토큰(ㅋㅋ)을 줍니다. 주의사항 보이시죠? 기회는 단 한번, 스페셜 오더에는 줄이 길더라구요. 랍스터를 기대하고 갔는데, 그 새 칠리 크랩으로 바뀐 거 있죠. 칠..
안녕하세요.살림왕 똑순입니다. 스타필드 고양이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스타필드 하남은 진짜 너무 멀어서 한번 가보고 안갔거든요. 스타필드 고양이 생기니깐 좋네요. 가깝고, 즐길거리도 많아서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진짜 엄청 커서, 장점인지 단점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규모가 엄청 납니다. 하루만에 못보는 크기라고 할 수 있어요. 이번 주말에만 30만명이 왔다 갔다죠. 주말에 갔는데 방문객이 진짜 그 넓은 공간을 꽉꽉 채우더라구요. 공간이 넓직을 넘어 광활해서, 정말 여유롭게 쇼핑 레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에요. 방문기 한번 보시죠. 삼송역을 통해 방문했습니다. 삼송역에서 500미터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내리쬐는 날씨에 걸어갈려니 미치겠더라고요. 생각보다 거리감이 커요. 1키로는 되는 ..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홍대와 연남동 경계에 맛있는 맛집들이 참 많죠. 그 중에 곱창을 골랐네요. 눈에 띄는 자리에도 있고, 사람도 꾀 많이 북적거려서 호기심이 항상 갔던 곳인데, 생각이 나서 포장을 해와봤네요. 사실 매장 내에서 갓나온 것을 먹는 것과 포장해서 조금 나중에 먹은 맛 차이가 분명히 있겠지요. 이 점 감안해서 감상해주시길 바래요. 야채곱창, 가격은 1만원입니다. 저렴하죠?관련 포스팅 -연남동 베트남 쌀국수 맛집, 베트남 노상 식당 톺아보기 -홍대 원피스 까페 구경 -홍대 가성비 갑 파스타, 서울 미트볼 둘러보기 -홍대 일본 라멘 맛집 완멘! 각, 부탄츄 먹방기 곱창타운의 외관입니다. 우리의 정서에 너무 익숙한 간판하며, 곱창 냄새가 물씬 풍겨옵니다. 위치는 아래에 있습니다. 곱창집..